상세정보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
- 저자
- 장휘옥
- 출판사
- 이랑
- 출판일
- 2014-01-01
- 등록일
- 2014-09-17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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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 진솔한 사람이 전하는 대자유의 삶!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는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치던 저자 장휘옥이 10년 전 남해안의 외딴 섬 오곡도에 들어가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여 대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대자유를 얻기 위한 한 인간의 삶의 대장정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가’ 등 저자 한평생의 치열하고 간절한 공부의 과정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장휘옥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삶과 죽음의 문제에 깊이 끌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로 학사 편입,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로 재직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연구원, 한국불교학회 이사, 원효학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정토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불교학개론 강의실 1ㆍ2』 『해동고승전 연구』 『정토불교의 세계』 『자 떠나자 원효 찾으러』 『길을 걷는 자, 너는 누구냐』 『무문관 참구』 등 10여 권의 책을 썼으며, 『화엄경 이야기』 『대승기신론 이야기』 『중국불교사 1ㆍ2ㆍ3』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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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이 얼마나 경이로운 세상인가!
[1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못난이
형체 없는 구속 대인공포증
죽으면 자유로울까?
석남사 인홍 스님
나의 길을 찾아서
불교학과로 학사편입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성실함이 재산이다
도쿄대학 석사 과정에 합격하다
콤플렉스가 만든 세계적인 석학
깨달은 자도 슬퍼한다
하루 다섯 장의 논문 쓰기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다
일체는 마음이 만든 것
[2부 수행하는 기쁨]
그냥 지게만 질 뿐
오곡도 수련원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파랑새를 찾는 사람들
화두는 어떻게 드는가
화두는 나를 창밖으로 이끈다 | ‘무’자 화두 | ‘무’자 화두 드는 법 | 간절하고 절절한 마음으로 | 천상천하 유아독존, 당당히 앉으라 | 화두는 머리로 드는 것이 아니다 | 망상이 만들어낸 허상에 끌려가지 마라 | 경지를 흉내 내어서는 안 된다
독참이란 무엇인가
선에는 스승이 필요하다 | 진정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라 | 처음처럼 화목하게 살려면 | 두려움에서 벗어나다 | 필요 없는 짐을 내려놓다
하심과 무심의 경지로 이끄는 울력
선 수행을 심화시키는 가르침
아(我)가 없어야 한다 | 머리로는 알아도 실천이 힘든 까닭 |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 선적으로 살기 위한 지침
백설공주는 어째서 예쁜가? | 당당하라 | 순간을 살아라 |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마라 | 소유한 것에 집착하지 마라 | 내 인생의 마지막 각오로 좌선하라
[3부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승패는 내 손에 달려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내면의 힘을 길러라
누가 너를 구속했느냐
불안장애에서 벗어나는 법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
바쁘게 사는 행복 | 아침 죽은 먹었는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삼라만상은 하나로 돌아간다 | 어느 것이 진짜인가?
오는 곳도 없고 가는 곳도 없다
죽음은 삶의 또 다른 모습
에필로그 - 평상심의 참뜻을 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