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가지 단어로 풀어보는 인생 이야기
조금전에 엠파스 뉴스에서 2000억 가까운 대저택을 감상했다. 정원사만 50명이라고 한다. 내가 바보라서일까? 대저택의 주인공보다는 50명의 정원사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 화단을 가꾸며 늙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다만 나에게 '삶의 형식과 연기'를 강요하지 않는 최소한의 배려만 받을 수 있다면...... 알래스카의 여름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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