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양이 스타일 반전 속담
- 저자
- 박희애
- 출판사
- 부글부글
- 출판일
- 2016-01-13
- 등록일
- 2016-02-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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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제의 묵은 속담이 아니라 오늘의 신선한 속담을 읽자!
짧지만 깊은 의미를 가진 속담은 설명하기 복잡한 상황도 한 마디로 명쾌하게 전달한다. 속담의 매력은 바로 거기에 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선조들의 지혜도 한물갔다. 시대에 맞는 현대판 속담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속담 50가지를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각색했다. ‘헬조선’이나 ‘수저계급론’ 등과 같은, 불합리한 현실은 과감하게 꼬집고 공감할 수 있는 통찰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고양이처럼 독립적인 환경을 선호하고 그 누구의 간섭도 원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 와 닿지 않는 속담은 고양이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나 정리할 때 또는 출퇴근길에 한 장씩 읽다 보면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나 통했던 이야기는 이제 그만 접어 두자. 현실에 맞게, 시대에 맞게, 개개인에게 맞게 각색하고 적용하자.
저자소개
저자 : 박희애
그는 스스로 만족하는 작품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작품을 구현할 줄 안다.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 전공이며 'NY 2012 Falling Into Fashion' 공모전에서 캐릭터로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 수준의 애니메이터로 일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1일 10초" 시리즈와 비유 창의교재 "내 아이 천재일까? 비유놀이"를 직접 그렸고 미래직업 진로교재 "잡아라 미래직업 100"의 공동저자로도 참여했다. 현재 불패경영아카데미의 디자인 PD로서 캐릭터, 로고, 앨범재킷 등을 남다른 감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감수 : 김종춘
그는 서울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마쳤고 한국무역협회에 근무하면서 산업현장을 익혔다. 현재 불패경영아카데미(www.everceo.kr) 대표로 젊은 인재들을 기르는 중이다.
그는 교회와 사회, 성경과 학문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제공해 미래 변화의 위협과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고양이는 반전이다
Chapter 1 웃는 얼굴에 침 더 뱉는다
01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라도 봐라
02 | 열 번 찍어 넘어가면 감사하라
03 | 높이 나는 새가 더 높은 곳만 본다
04 | 바다는 넓고 고기는 없다
05 | 지렁이는 밟으면 죽는다
06 | 뛰는 놈이 나는 놈 된다
07 | 뿌린 대로 거두어 간다
08 | 웃기만 하면 복이 안 온다
09 | 가재가 편드는 게는 잘 나가는 게니까
10 | 다 된 밥에 재 뿌리면 걷어내고 먹어라
11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에도 갈 수 있다
12 | 돈으로 행복을 다 살 순 없어도 많이는 살 수 있다
13 | 웃는 얼굴에 침 더 뱉는다
14 | 아는 길은 묻지 말고 그냥 가라
15 | 신관이 명관이다
16 |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들지 말고 택시 타라
17 | 여자가 너무 알면 팔자가 바뀐다
18 | 고우면 내 님 미우면 네 님
19 | 하늘이 무너지기 전에 솟아날 구멍을 만들어라
20 | 여자 셋이 모이면 거기 없는 여자가 깨진다
21 | 말 한마디에 천만 안티 만든다
22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자른다
23 | 모르는 게 악이다
24 | 믿는 도끼도 도끼다
25 | 좋은 약은 입에 대 보지도 못한다
Chapter 2 다람쥐 쳇바퀴 잘 도는 것도 능력이다
26 | 강남에서 용 난다
27 | 땅 짚고 헤엄치는 것도 아무나 못한다
28 | 못 먹는 감 한입만 달라고 해라
29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불효자식이다
30 | 가랑잎이 솔잎 보고 바스락거리자고 한다
31 |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사람은 잔치에 초대하지 마라
32 | 닭 잡아먹었으면 치킨 값 내밀어라
33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34 | 상사한테 뺨 맞고 후임한테 눈 흘긴다
35 | 보기 좋은 떡은 그림의 떡이다
36 | 쥐구멍에서 나와야 볕을 본다
37 | 정승같이 벌어서 개같이 산다
38 | 되로 주면 말로 달라고 한다
39 | 여러 우물을 파도 될 사람은 된다
40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산다
41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하지 마라
42 | 소 잃고도 외양간 고쳐라
43 | 서당개 3년인데도 풍월만 읊는다
44 | 10달 만에 강산이 변한다
45 | 다람쥐 쳇바퀴 잘 도는 것도 재능이다
46 | 짚신에는 짚신만 어울린다
47 | 사촌이 땅을 사면 배부르다
48 | 뱁새가 황새 따라가야 한다
49 | 싼 게 ‘대륙의 실력’
50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돈방석 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