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해도 그만
머리말
나날이 계속되는 경제불황, 그리고 젊은 세대의 인식변환으로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관념은 상투적이게 되었다. 이러한 정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게 바뀌어가고 있다. 예로부터 지구생태계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인원에 대한 언급이 있어왔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살 수 있는 인구도 일정수 이하이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경제학의 인구론에도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실제로 세계경제 회의에서도 주요의제인 걸로 알려져있다.
인구는 그 한계인원수에 넘쳐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면 경제는 더 이상 성장의 길을 찾지 못하고 쇠퇴기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 대안으로 자동화 및 로봇이 대두되고 있지만, 우성인 유전자의 보존을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가 인류사에 여전히 지대한 한 몫을 할 것이라는 사실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고귀한 세레모니, 축복으로 불리워진 결혼을 이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진지하게 논의해보도록 하자.
저자 : 청티거
청티거
세무관련 업무 대행.
정보를 통해 사회현상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시도하고자 함.
'산보고힘솟다' 부크크 전자출판(10월경개정예정)
차례
머리말
1.결혼은 왜 해야 하는가?
(1)결혼의 기원
(2)자본주의 기조
(3)사회적인 강박
2.결혼은 무엇이 문제인가?
(1)나는 준비가 되었나
(2)한 명에게만 충실해야 하나
(3)부모와 자녀는 자신들의 도구인가
3.정답은 무엇인가
(1)자신을 위해 투자하라
(2)자유로운 연애
(3)개인의 자유보장
4.조상님과 부모님께 감사를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