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국사 열전, 후비 -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 저자
- 샹관핑
- 출판사
- 달과소
- 출판일
- 2008-07-09
- 등록일
- 2013-03-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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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한왕조의 건립 후기부터 청나라까지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후비들을 통해 당대 사회를 연구한 책. 후비들은 통치 집단의 중요인물로 그녀들의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하나는 후궁과 왕조, 심지어 한 시대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들 후비들을 통해 봉건체제 아래에서 그녀들 개인의 운명과 그녀들 스스로 문제발생의 원인이 되어 일으킨 갖가지 풍파, 그리고 이러한 풍파의 영향으로 왕조의 흥망성쇠를 초래한 일면들을 파악해보자.
후비들은 왕조의 몰락으로 인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기도 하지만 때론 혼란의 시기에 왕조를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키기도 했다. 또한 과도한 권력욕으로 갖은 악행을 저지르기도 하고, 이로 인해 왕조를 멸망에 이르게 하기도 했다. 책에 소개된 많은 수의 후비들은 황제 중심의 중국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를 통해 중국 역사의 다양한 개성을 지닌 후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섬서성 기산인, 난주대 중문과 한어어문학교를 졸업, 중앙당학교에서 정법을 전공했고, 군기관에서 비서, 참모, 부처장, 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 감수성 잡문학학회회원이기도 하다. 잡지사「홍기」「민주와 법제」「해방군일보」「중국청년일보」등에 각 분야의 글 100편을 발표하였으며, 전국성급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작으로는「제왕종횡」이 있다.
목차
서문
1장 중책을 맡아 나라를 일으킨 여걸들
대의를 세우고 그 이름을 남기다 사사로운 정을 돌보지 않은 후비
국정을 도와 현명하게 군주를 보좌하다 공을 세운 후비
직접 변란에 맞서 싸우다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후비
중책을 맡아 나라를 일으킨 여걸들 섭정을 한 후비(1)
권력욕에 사로잡혀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다 섭정을 한 후비(2)
위기에서 천하를 구해 위엄을 보이다 섭정을 한 후비(3)
2장 절세미인이 한순간에 신분이 바뀌어 야심을 품다
한순간에 귀한 신분으로 바뀌다 궁녀 출신의 후비
비천한 집안의 아리따운 여자는 궁에서 야심을 품는다 신분이 낮은 후비
절세미인 자매가 한 제왕을 섬기다 자매가 한 제왕을 섬긴 후비(1)
총애를 얻었으나 참혹한 결말을 맞다 자매가 한 제왕을 섬긴 후비(2)
망한 나라의 공주로 원수의 후비가 되다 황족 출신의 후비(1)
권력투쟁에 말려들어 팔려가다 황족 출신의 후비(2)
3장 젊음을 희생시켜 저승의 노리개가 되다
변란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두 황제를 섬기다 두 황제를 섬긴 후비
젊음을 희생시켜 저승의 노리개가 되다 순장되는 후비
눈앞에 닥친 치욕에 자살로 맞서다 자살한 강직한 후비
권력을 탐하여 인격을 잃고 늑대처럼 잔인해지다 잔인했던 후비
풍파에 빠져 여생을 포기하다 강요에 못 이겨 자살한 후비(1)
총애를 잃고 황천길로 뛰어들 수밖에 없구나 강요에 못 이겨 자살한 후비(2)
후비로 살다 황제가 죽자 평민의 삶으로 돌아가다 재가하는 후비
4장 총애를 잃어 냉대를 받으니 붓으로 달랠 수밖에 없구나
추한 용모에 꾀가 많음을 제왕도 어찌 도리가 없다 못생기고 추한 후비
욕정을 절제하지 못하여 후궁을 어지럽히다 음란했던 후비
서화와 장기에 능하구나 다재다능한 후비
술을 탐하여 자신을 해치고 나라에 재앙을 가져오다 과음을 일삼던 후비
넘치는 재능으로 간언하고 정으로 망국의 한을 표현하다 시와 정이 넘친 후비(1)
넘치는 재능으로 고독한 후궁의 풍경을 남기다 시와 정이 넘친 후비(2)
총애를 잃어 냉대를 받으니 붓으로 달랠 수밖에 없구나 시와 정이 넘친 후비(3)
역자 후기
|부록| 역대 중국황제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