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소용돌이
한국 소설 가운데 보기 드문 전문적인 해양 지식을 바탕으로 거창하게 전개되었다. 미래의 한국은 해양산업과 우주산업에 달려 있다. 주인공 신인철(申仁哲)은 미래의 한국을 먹여 살릴 젊은 엘리트이다. 미 버클리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박사이다. 그는 확고한 과학 철학을 가지고 한국과 한국의 국력 신장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한다. 안산의 해양 연구원을 중심으로 외나로도의 한국항공우주센터, 동해의 독도, 남해의 파랑도 등 한반도 전역을 동서남북으로 관할하며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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