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살인사건 - 조세핀 테이 전집 5
시대를 초월하는 추리소설 작가 조세핀 테이의 모든 장편을 담은 『조세핀 테이 전집』(전 8권) 제5권.
《줄 살인사건 The Man in the Queue》
런던 극장 밖에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인기 뮤지컬의 마지막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다 지칠 무렵 마침내 극장 문이 열리고 모두가 뜰뜬 기분으로 입장하려는 순간 한 사건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줄에 서 있던 남자가 치명적인 단검에 찔려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줄 살인사건』은 조세핀 테이의 첫 번째 추리소설이자 앨런 그랜트 경감이 최초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영국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 출간되었을 때 듀튼 미스터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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