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물이 답이다
책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관심사는 당연히 건강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관심이 높다고 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우리의 당면한 문제이다.
당뇨병은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중 악성신생물(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이어 네 번째에 이르는 주요 질병이다. 1992년만 해도 당뇨는 사망 원인 중 7위였지만 10년 만인 2002년에 4위로 껑충 뛰어오른 이후 그 순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매년 새로 생기는 당뇨 환자만도 50만 명에 이르고 있다.
다른 병은 대부분 그 병 한 가지로 국한되지만, 당뇨병은 안타깝게도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산업이 발전되어 가듯 의학과 의술도 발전된다면 병에 의한 사망률이 낮아짐이 당연하다 하겠으나, 현실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으며 매년 연도의 숫자가 높아지듯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 숫자도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현대 의학이란 이름으로 행하는 의료 행위가 주요 질병에 대한 대응 능력이 없거나 약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인간의 몸은 80퍼센트가 물이다. 그리고 물은 생명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생명은 바로 물이다. 그 물을 알지 못하니 생명 유지가 어려운 것이며, 그 물에 대한 지식이 없는 현대 의학은 당뇨병을 비롯한 주요 질병의 원인 규명을 결코 할 수 없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치병이라 소문난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해 보고자 했다.
저자 소개
저자 장동락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행정학 석사)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신대원 대학원부를 졸업했다.상공부 외국기업상담실장과 KOTRA 쿠웨이트 및 스톡홀름 한국무역관장을 지낸 뒤 (주)컴텔싸인, 세계섬유신문사, 제이앤케이나노산업(주), (주)케이산업지원센터 회장으로 일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신학연구원 대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종려나무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월간 《건강저널》에 물에 관한 글을 연재하는 등 30년 동안 물을 연구했다. 저서로 《황파를 뚫고》와 《값진 삶의 길》 등이 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