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 저자
- 오세준 저
- 출판사
- 원앤원북스
- 출판일
- 2012-02-28
- 등록일
- 2012-06-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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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문제만큼이나 해답이 아리송한 문제가 있다. 바로 '미국이 강해서 달러인가? 달러가 있어서 미국이 강한 것인가?'의 문제이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은 미국이 강해서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숨겨진 전략에 있다고 이 책은 밝힌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본인의 경험과 실질적인 통계에 비추어 기축통화의 중요성을 재해석해 달러의 가치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달러라는 새로운 투자상품의 발견과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달러의 투자상품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히 해외 여행시에만 달러에 관심을 두지 말고 환율 변동과 자산 변동의 연계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재테크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게 한다. 또한 그 무엇도 확실하지 않은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달러에 대해 집중해 그 추이를 살핌으로 적절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먼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한국인에게 유리한 달러의 금융상품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자산으로서 달러의 가치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소비·투자 관점으로서의 달러, 달러라는 금융상품의 특성, 달러의 숨겨진 자산 가치, 원화환산과 미국 주가지수를 통한 자산관리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카이스트(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금융계 최고 권위의 국제 자격인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와 FRM(Financial Risk Manager)을 취득했다. 국내 자격으로는 투자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달러는 왜 강할 수밖에 없는가?
PART 1_20세기 이후 최고의 미국산 제품은 달러다
미국산 달러가 영국산 파운드를 이기다
달러, 드디어 금을 초월하다
마침내 달러의 장기 집권이 시작되다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대안은 없다
달러의 역사는 반복된다
요술지팡이 달러를 만들어낸 루비콘 띠어리
PART 2_부자는 달러를 가지고 있다
소비자 관점으로 보는 돈으로서의 달러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 달러는 금융상품
달러가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으로서의 특성
자산의 일부로서 달러의 숨겨진 가치 찾기
보다 적극적으로 달러 가지고 놀기
원화환산, 미국 주가지수를 보면 답이 보인다
달러를 언제 살지에 대한 직관적 의견
Part 2의 핵심 내용 정리 및 결론
부록_이 책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키워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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