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
- 저자
- 문영숙,김월배 공저
- 출판사
- 서울셀렉션
- 출판일
- 2019-05-15
- 등록일
- 2019-08-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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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초의 임시정부 대한국민의회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귀국까지
임시정부와 독립 영웅들의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난다
100년 전 1919년, 대한민국이 시작되었다. 온 겨레 자주독립의 염원을 담은 임시정부가 수립된 것이다. 국호는 대한민국. 빼앗긴 나라 ‘대한’을 되찾고, 백성이 주인인 나라 ‘민국’의 소망을 담은 국호다. 이후 광복까지 27년 동안 임시정부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수난사이자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의 피땀 어린 헌신과 목숨 건 투쟁의 역사였다. 이 책은 최초의 임시정부 대한국민의회와 통합 임시정부, 광복 후 환국하기까지의 과정과 여정을 현지에서 직접 살펴보며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역사 다큐멘터리다.
저자소개
건국대학교 경제학 박사. 하얼빈 이공대학 교수(안중근 의사 연구), 한국 안중근 기념관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안중근 사료실 객원 연구원, 하얼빈 안중근의사 기념관 객원 연구원, 뤼순 관동법원 관리위원, 뤼순일아감옥구지 박물관 객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중근은 애국, 역사는 흐른다』, 『안중근의사 지식문답』, 『돌아오지 않는 안중근』, 『안중근의사 유해를 찾아라』,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간양록』, 『대한국인, 대한민국을 말하다』 등을 공저하였으며, 『안중근의사 자서전』, 『안중근 동양평화론』 등의 역서가 있다. 국민포장(2018), 윤봉길 매헌 월진회장상(2017), 안중근 숭모회 이사장상(2016) 등을 수상했으며,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의 당위성과 선양을 알리고 있다.
목차
1 최초로 탄생한 임시정부 ‘대한국민의회’ | 러시아 연해주 1905년~1919년
연해주, 독립운동의 영웅들이 모여들다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다
의병들은 모두 모여라, 13도의군
권업회, 연해주 한인을 하나로 묶다
새로운 시대를 열자! 전로한족회중앙총회
3·1운동이 들불처럼 타오르다
대한국민의회, 최초의 임시정부를 수립하다
동방을 지배하라, 블라디보스토크의 신한촌기념비
2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다 | 중국 상하이 1919년 4월~1932년 4월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 가다
대한국민의회, 대한민국임시정부(상하이), 한성임시정부
안창호, 세 개의 임정을 통합정부로 만들다
단둥의 교통국 이륭양행, 파란 눈의 영웅 조지 쇼
임시정부에서 탄핵이 있었다
한인애국단, 의열 투쟁으로 돌파구를 열다
의친왕 이강, 상하이 망명을 시도하다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뼈가 있고 피가 있다면 조선의 투사가 되어라.”
만국공묘, 독립운동가들의 유해는 어디에?
상하이의 상징 와이탄과 둥팡밍주
3 임정과 김구의 피난 시절 | 중국 자싱과 항저우 1932년 5월~1935년 11월
‘현상금 58억’ 김구를 잡아라
주푸청과 조지 애시모어 피치의 미?중 합작 비밀 작전
김구와 주아이바오의 가짜 부부생활
김구, 장제스에게 군인 양성을 요청하다
“상하이의 정원은 싫다. 중국의 정원이고 싶다.”
항저우에서 안중근과 김구를 다시 새기다
4 수로 3,000리 육로 3,000리 | 임시정부 이동 시기 1935년 11월~1939년 4월
중일전쟁이 일어나다
난무팅의 총성, 김구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땅 위에서 물 위에서 기차와 배로
충칭을 코앞에 두고 임정의 큰 별이 지다
제비도 못 넘는다는 바쑤웨와 장준하
5 임시정부의 황금기 | 중국 충칭 1940년 9월~1945년 11월
대한민국임시정부 마지막 청사 렌화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식 군대, 한국광복군
허샹산 공동묘지와 곽낙원 여사
조선의용대와 약산 김원봉
투차오마을과 임정의 안주인 정정화 여사
6 국내진공작전과 일본의 항복 | 중국 시안 1941년~1945년 8월
호텔로 변한 시안 한국광복군 사령부 터
한국광복군의 대일선전 포고
한국광복군 제2지대 본부와 이월봉
이범석 장군은 가고 옛 집터는 남다
종난산 OSS 훈련 끝, 이제 조국으로 돌격하자!
36년 만에 조국 땅을 밟은 광복군 국내정진대
시성 두보기념관에서 ‘춘망’을 읽다
대한민국 서울, 꽃다운 이름과 향기로 영원히 잠든 의사들
부록 | 중국 내 임시정부기념관
작가의 말 | 문영숙
공저자의 말 | 김월배
대한민국임시정부 연표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