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2
누구에게나 인생 최고의 한 방은 있다!
전생의 업인가! 일하는 족족 꼬이는, 전생에 팥쥐였다는 배반희.
사고뭉치 엄마에, ‘머피의 법칙’ 절대 아이콘 그녀.
나이 서른인데 결혼은 제대로 잘할 수 있을까?
팥쥐에게 나타난 재벌 후계자는 과연 보너스일까? 저주일까?
미치겠다. 이놈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데?
여자를 괴롭히고 울리는 존재로 인식하는 지옥의 조련사, 어민호
까다로운 눈높이 때문에 절대 여자를 이성으로 분류하지 못할 줄 알았건만,
자꾸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녀가 눈엣가시 같다.
덜컥 마음을 고백했건만, 어수룩한 그녀가 퇴짜를 날렸다.
그의 고백사에 길이 남을 수치스러운 첫 고백!
기필코 그녀의 심장을 받아내고 말리라!
#그녀, 진상도 에로틱하게 유후!
#그녀, 명랑이고 싶은데 막장이 길을 막네
#그녀, 잔혹한 추억에 숨도 쉴 수가 없다
#그, 매 순간 격정의 늑대가 빙의된다!
#그, 그녀의 로드무비 같은 인생이 애달프다
#그녀, 위험하고 므훗한 30금 러브를 꿈꾸며
#그, 그녀를 갖고 싶어요
#그, 이놈의 집착은 뭘 해야 끊어질까
#그녀, 토네이도가 눈앞에서 펼쳐지다
#그녀, 이보다 더 잔혹할 수는 없다
#그, 그녀의 눈물은 장마를 부른다
#그와 그녀, 각자의 끈을 당겨 예쁘게 묶다
#에필로그 - 서른도 피 끓는 청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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