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남의 일만 할 거야? (개정판)
※ 이 책은 ‘Part 3. 광고쟁이로부터 배우는 스타트업의 기본기’ 가 추가된 개정판 입니다.
‘모든 월급쟁이의 최종목표는 ‘창업’이 되어야 한다.’
제일기획에서 크레마까지, 손동진 대표의 창업스토리
입 밖으로 소리 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내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만 확실하게 보장된 것이 없어 불안하기 때문에, 혹은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의 달콤함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등 다양한 이유로 늘 꿈에서만 창업에 뛰어든다는 게 문제다. 이 책에는 꿈이 아닌 현실에서, ‘대기업’의 울타리를 박차고 나와 창업에 뛰어든 손동진 ㈜크레마 대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가 직접 부딪혀 얻은 100% 리얼 창업 스토리는 그 어떤 분석이나 이론보다 현실적이다.
‘Part1 제일기획에서, 크레마까지’에는 대기업에서 일하며 창업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과, 결심을 굳히고 행동으로 옮기며 사업자등록, 사무실 임대부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열정을 쏟아 발로 뛴 이야기가, ‘Part2 스타트업(start-up) 이렇게 접근하라’에는 회사가 자리잡기까지 대표로서 고민하며 깨달은 교훈들이 담겨있다. ‘Part 3. 광고쟁이로부터 배우는 스타트업의 기본기’ 선 프로 광고기획자들이 지니고 있는 10가지 핵심 업무경쟁력을 소개한다.
이 책은 ‘남의 일’보다 ‘내 일’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적잖은 힘을, 안정적인 연봉과 괜찮은 대우에 미련이 남아 샘솟는 열정을 억누르는 사람에겐 도전정신을, 그리고 이제 막 창업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큰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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