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펭귄
우수한 제품, 최고의 서비스, 광고 폭탄…
그런데 왜 고객은 우리를 알아보지 못할까?
아이디어 발전소 ‘비숍 커뮤니케이션즈’의 차별화 전략 대공개!
이제는 당신이 ‘핑크펭귄’으로 거듭날 차례다
“‘20번 이상 읽으면 좋겠다” _기획자 강규형(’독서포럼 나비’ 대표)
“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모든 메시지가 녹아져 있다” _감수자 박재현(브랜드 전문가, [마리텔] 출연)
남극의 펭귄 무리를 본 적 있는가? 수천수만의 펭귄 떼가 연출하는 대자연의 장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호기심 많은 시청자라면 이런 궁금증도 생길 것이다. ‘모두가 똑같이 생겼는데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보지?’
오늘날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이 처한 상황이 이와 다르지 않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날 좀 봐달라’며 아우성이지만, 정작 소비자의 눈에는 펭귄 무리와 다를 바 없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칫솔 하나 고르기가 뭐 이렇게 어려워!’
어떻게 하면 고객이 한눈에 알아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고객이 알아서 찾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빌 비숍은 ‘핑크펭귄’이 되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변화로는 충분치 않다! 그저 그런 아이디어가 아닌 ‘새롭고, 더 나으며, 전혀 다른’ 빅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소비자가 보기에 비슷한 상품과 서비스를 팔고, 비슷한 스토리를 전하는 방식으로는 하루에도 수많은 경쟁 업체들이 등장하는 시장에서 눈에 띌 수 없다.
수많은 남극의 신사들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핑크색 펭귄이 되려면, 무엇보다 고객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하고, 빅아이디어의 창출과 패키징 그리고 셀링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25년간 4,000여 크고 작은 기업들을 도왔던 아이디어 발전소 비숍 커뮤니케이션즈의 비즈니스 차별화의 모든 것을 『핑크펭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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