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울지마 죽지마 사랑할 거야 - 지상에서 보낸 딸과의 마지막 시간

울지마 죽지마 사랑할 거야 - 지상에서 보낸 딸과의 마지막 시간

저자
김효선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02-23
등록일
2013-03-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06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죽음을 앞둔 딸과 보낸 지상에서의 마지막 시간
딸을 먼저 보내면서 온 마음으로 써내려간 어머니의 기록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은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녀를 잃는 슬픔과 고통이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크기 때문일 것이다. 방송작가인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글로 담아냈다. 딸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을 담담히 써 내려가면서 딸을 기억하고 추억한다. 서연이 2년 6개월 만에 2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저자는 병상 일지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수차례에 걸친 항암 치료, 두 번의 골수 이식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재발. 이 책은 그 투병기록이다.
사는 의미를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통받는 무균병동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에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묻는다. 죽음을 생각할 때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랑하는 딸이 백혈병으로 신음하고 고통받는 순간순간 온 마음으로 울며 함께 한 어머니의 마음. 이 책에는 딸을 기억하는 그 어머니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한줄평

전체 0건(0/0 페이지)
번호 별점 한줄평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