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행동력 수업
책 소개
“인생을 바꾸는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행동이다”
하버드, 백악관, 세계 500대 기업이 채택한 행동 습관 교정술
‘다른 사람들은 꿈을 이뤘는데 왜 나만 제자리걸음일까?’
누구나 살면서 ‘이거 하면 잘되겠다’ 싶은 아이디어들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전 세계 1%의 사람들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고, 나머지 99%의 사람들은 생각만 하다 마는 걸까? 그 차이는 매우 간단한 이유에서 생긴다. 바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가의 여부’에 달렸다. 결국 당신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다.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설사 행동을 했다고 해도 끝까지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잠재력 개발의 대가이자 이 책의 저자이며 ‘하버드생들의 동양인 사부’라 불리는 가오위안은 심리학, 잠재의식, 행동 규칙의 관점에서 사고력과 행동력을 높이는 비법을 공유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행동력 프로젝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유래한 것으로, 백악관과 《포천(Fortune)》지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다. 총 8단계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행동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전형적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미루기, 자제력 부족, 완벽주의, 두려움’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저자는 다이어트나 금연, 면접, 창업처럼 크고 작은 도전을 하거나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는 사람들, 특히 생각은 많은데 행동이 어려워 늘 ‘방구석 몽상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행동파’로 거듭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습관 교정술을 제시한다.
엉덩이 무거운 하버드 학생들을 움직인 단 하나의 강의!
알리바바의 마윈,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화웨이의 런정페이 등
탁월한 리더들을 분석하여 정리한 43가지 행동지침
마윈, 마크 저커버그, 런정페이 등 성공한 사람들은 완벽한 결과를 추구하기보다 기회를 잡기 위해 발로 뛰는 데 더 주력했다. 그들 역시 원대한 이상을 갖고 있었지만, 그 원대한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계획을 쪼개어 단계별로 나누고 각 단계마다 ‘작은 목표’를 만들었다. 그리고 ‘40점짜리 환경’만 갖춰져도 계획을 실행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과 달리 그들은 ‘반(反완)벽주의’를 추구했으며, 목표의 100퍼센트를 달성하기보다 행동력을 100퍼센트로 끌어올리는 데 힘을 쏟았다.
사실 목표를 완벽하게 이룬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완벽주의’라는 신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오늘 맞다고 생각한 게 내일은 틀리는 일이 빈번해졌을 만큼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계속 튀어나오기 때문에 어차피 완벽한 계획이라는 건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목표가 생기면 바로 실행에 옮기면서 그때그때 계획을 수정하며 ‘결과의 완벽’이 아닌 ‘부분의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다.
시중에는 행동력을 강조하는 수많은 책이 있지만, 대부분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모호한 말로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분석하여 정리한 실질적인 43가지 행동 지침을 담고 있으며, 풍부한 실제 교정 사례를 낱낱이 공개한다.
결정을 내릴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지금 당장 하거나, 영원히 안 하거나.’
정보 과부하, 부정적 생각, 완벽주의, 나쁜 습관, 두려움을 극복하고
지금 당장 행동하게 만드는 심리 처방
현대인들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에 파묻혀 화장품 하나를 사는데도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 시간을 낭비한다. 따라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생각, 정보, 인간관계 등을 최대한 간소화해야 한다.
나를 찾는다는 것은 곧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동’을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행동을 가로막는 장벽부터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말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심리적 원인을 깊이 파헤친다. ‘정보 과부하, 부정적 생각, 완벽주의, 미루는 습관, 두려움’ 등 자꾸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막는 진짜 심리적 원인에 대해 분석한다. 나머지 7개의 장에서는 ‘정보를 단순화하는 것’에서부터 ‘선택과 집중, 긍정적 자기 암시, 반완벽주의, 환경 통제, 시간 관리, 롤모델을 찾고 용기를 되찾는 방법’까지, 세계 1%의 인재들의 행동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단사리 정신’, ‘생각의 뺄셈 4단계’, ‘마감일 효과’, ‘포모도로 시간관리법’ 등 저자가 실제로 컨설팅을 하면서 검증된 방법론을 따로 상세히 다룬다.
생각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총 4단계가 필요하다. 대부분 1단계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 여기지만, 1단계가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바로 이 첫걸음을 떼지 못해 실패한다. 먼저 시작을 한 후 집중할 환경을 만들고, 장애물에 부딪힐 때마다 계획을 수정해나가며, 마감일까지 매일매일 실천해나가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본문 내용 발췌
생각이 많고 행동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아이디어는 부족해도 행동력이 강한 사람이 낫다. 후자는 천재적인 두뇌는 가지지 못했지만 매사에 성실하다. 잡생각을 하거나 딴 길로 새지 않고,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낸다. 그래서 나는 직원들에게 종종 하루 24시간 중 70퍼센트는 행동하는 데 쓰고, 생각하는 데는 나머지 30퍼센트만 쓰라고 당부한다.
_ <프롤로그. 당신이 실패하는 이유는 단 하나,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에서
사고력과 행동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불필요한 정보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주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그들은 계속해서 이렇게 묻는다.
“이제 중요한 일을 처리하려고요. 그런데 중요한 일이 뭐였죠?”
_ <2장. 단순화하기: 정보의 홍수에서 빠져나와라> 중에서
스티븐의 말에 따르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은데 시간이 부족할 때는 본능에 따르는 것이 맞다. 이유도 묻지 말고, 각종 데이터를 신경 써서도 안 된다. 일반적으로 머릿속에 첫 번째로 떠오르는 생각이 실행될 가능성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_ <2장. 단순화하기: 정보의 홍수에서 빠져나와라> 중에서
나도 예전에 ‘세 번 생각하고 행동하라’라는 말을 써서 사무실에 붙여놓은 적이 있는데 일주일도 안 돼서 찢어버리고 말았다. 그 말이 불러온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의식중에 ‘세 번 생각하자’라고 되뇌는 순간, 직원들이 스스로에게 ‘신중하게 행동하라’는 명령을 평소보다 5배에서 10배나 더 많이 내렸던 것이다.
_ <3장. 선택과 집중: 불필요한 생각은 과감히 지워라> 중에서
단번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란 없다. 목표가 있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목표를 한 번에 이루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목표의 난이도가 높다면, 더더욱 신중하고 성실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사실 목표의 10퍼센트를 달성한 것도 매우 잘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행동으로 옮길 때는 어떻게 목표를 100퍼센트 달성할 것인가보다 ‘첫걸음을 어떻게 디딜 것인가’가 훨씬 중요하다.
_ <5장. 반완벽주의: 목표의 100퍼센트를 달성하려고 하지 마라> 중에서
목표가 너무 높으면 비록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고 해도 쉽게 무너지거나 실패하기 일쑤다. 이럴 때 두부를 자르듯 목표도 세분화하면 최종 목적지에 이르는 길도 훨씬 간단해진다.
_ <6장. 환경 통제: 불완전한 상황에서도 일단 행동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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