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필코 성공하는 창업
기필코 성공하는 창업 - 고부장의 창업도전
30~40대 직장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창업 이야기
요즘은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참 많다. 창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창업자가 필요에 의해서 창업을 하는 추세다.
창업을 꼭 해야 한다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자.
꼭 창업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 때문에 창업을 하는가?
익숙하고 안락(?)한 직장 생활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주위의 시선을 이겨낼 만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은 창업자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대답하기 어렵다면 지금 당장은 창업을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더군다나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직장 생활을 충실히 하는 편이 낫다. 직장에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한다면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도 위의 질문들을 항상 생각하며 대답이 준비되는 날까지 창업을 보류해야 한다.
경영 컨설턴트로 재직자와 예비 창업자, CEO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왜 반복해서 강의에 참석하면서도 계속 실패하는가 하는 점이다. 실패하는 창업자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을 탓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경제가 불황이고, 소비가 위축되고 다른 기업과의 관계나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실패하지 않는 기업은, 실패하지 않는 경영자는 어떻게 실패하지 않는 것일까? 우리는 실패하지 않고 기업을 계속 성장시키는 경영자들에게서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
많은 창업자와 경영자들이 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쉽게 읽을 수 있는 기업과 창업,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창업과 경영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싶었다. 창업자는 무엇을 해야 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경영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종업원을 어떻게 교육해야 생산성, 효율성을 높일 것인지 생각을 거듭하며 이 책을 엮었다.
직장은 언젠가 떠나야 하는 곳이다. 직장에서 행복한 정년을 맞이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 일찍 명예롭게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큰 뜻을 품고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는 사람들도 있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 동료들도 직장을 떠난 후의 삶은 전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 동료라도 직장을 떠난 후의 삶은 전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이 책은 창업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하는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직장을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창업에 도전하는 주인공 고진필 부장이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경영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 보자. 주변에 창업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고진필 부장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기필코 성공하는 창업을 이룬 고진필 부장의 도전기는 30~40대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 전에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의 처지에 맞는 목표를 세우라고 권하고 싶다.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이미 창업을 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초보 경영자들이 이 책을 보면서 스스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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