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케팅 트래블러

마케팅 트래블러

저자
황성욱
출판사
마젤란
출판일
2010-03-02
등록일
2013-03-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8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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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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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발로 뛰며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전 세계 거리에서 찾아낸 마케팅 인사이트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공장 없는 회사’도 제품을 팔아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내고, 과거 한국의 모습을 중국에서 찾고 미래 한국의 모습을 홍콩이나 유럽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외국인의 급격한 유입으로 인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논리에 따른 추론으로는 더 이상 설명해낼 수 없을 만큼 변화의 속도는 빠르다. 지금 시장은 저명한 학자들의 마케팅 고전에서 배운 이론들이 더 이상 의미를 발휘하지 못하는 혼돈의 상황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생각과 시도가 필요하다. 이제 과거의 패러다임에 근거한 교과서 속 마케팅 이론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저자는 과감하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마케팅의 성공 사례들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바로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세계의 거리에서 찾아낸 생생한 마케팅 사례들을 담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은 물론 필리핀, 태국, 콜롬비아, 방글라데시, 러시아 등 지금껏 여타의 마케팅 서적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제3세계 국가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까지 다루었다. 점점 복잡해지는 시장 속에서도 SOLD OUT을 꿈꾸며 “현실에서 통하는 마케팅”, “창조적 마케팅”을 고민하는 마케터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예측할 수 없는 시대, 소비자보다 먼저 움직여라
기발한 아이디어와 혁신의 마케팅에 애정을 느끼고, 세계 곳곳에서 그러한 사례들을 찾아 소개하는 데에 열정적인 저자는, 자신을 “마케팅 트래블러(Marketing Traveler)”라고 소개한다.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들을 찾아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 책을 완성해낸 그의 행보에 걸맞은 닉네임인 셈이다.
저자는 현재의 세상을 “브랜드 신경제”, “다시간축”, “혁신”, “창의적 직관”, “제3세계의 약진”, “다문화사회” 등 여섯 가지 특징으로 설명한다. 브랜드만 내세워 마케팅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고, 경제 발전 등 여러 조건으로 인해 생기는 국가별 시차를 이용하여 미래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단행하는 혁신의 진정한 의미는 결국 소비자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길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논리적 추론에 근거한 책상머리 마케팅으로는 더 이상 시장을 읽어낼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제3세계 시장의 약진으로 인해 다원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고, 현재 한국이 직면한 가장 큰 변화로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을 꼽는다.
변화를 감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속화되는 변화 속에서도 시장의 흐름을 읽고 소비자보다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따라서 이 책에 담긴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마케팅 사례에 대한 정보는 현재를 파악하는 데 매우 요긴하다.
미래 시장을 주도할 키워드 7
창조적 마케팅을 고민한다면 I EUREKA를 외쳐라!
저자가 제시한 미래 시장의 키워드는 “Issue(이슈를 만들어라)”, “Expectation(기대감을 팔아라)”, “Unwidening(집중 타깃을 공략하라)”, “Relationship(소비자와 친밀해져라)”, “Ease(편안한 보편성으로 포장하라)”, “Kontradiction(Kinetic+Contradiction, 모순을 활용한 적극적 차별화)”, “Alliance(파트너가 되어라)” 등 7가지다.
세상은 톡톡 튀는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시도를 통한 마케팅의 각축장이 되어가고 있다. 기내 갬블을 허용하고 전자담배를 도입하여 기내 안에서 판매까지 하며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한편으론 공짜 항공 티켓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이며 저가 항공사의 고질적 문제점인 낮은 수익률을 해결한 아일랜드의 “라이언에어”, 동일한 음료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맛의 음료일지 알 수 없게 해 ‘도박을 하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싱가포르의 “왓에버, 애니씽”, ‘여자’를 공략해 은행임에도 네일케어와 브런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한국의 소규모 은행 “W저축은행” 등에서 거대기업의 허를 찌르는 작은 기업들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소비자보다 앞서나가는 마케터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키워드의 머리글자를 조합하면 바로 “I EUREKA(나는 깨달았다)”가 된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서 살아 숨쉬는 생생한 마케팅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승리자의 외침인 “유레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시장은 더 이상 일차원적인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기존의 브랜드에게는 혁신을 꿈꿀 수 있는 지점을 찾도록 안내하고, 새로운 브랜드에게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귀띔한다. “발빠른 마케터”, “현재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인사이트를 가진 마케터”로 거듭나기 위한, 뉴스로도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세계 곳곳의 현재진행형 성공 마케팅 전략이 이 책 『마케팅 트래블러』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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