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련사 가는 길
밑바닥에서도 희망을 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표제작인 (비련사 가는 길)은 혜련이라는 스님이 정신이상으로 생긴 욕심을 속된 남녀가 구제하려는 소설. 하늘을 나는 연꽃을 따라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잃어버린 가방)은 잃어버린 어머니에 관한 소설. 광주의 비극 속에서 잃어버린 아들과 한패였던 엿장수에게 몰두하는 어머니. 굽이굽이 이어지는 이야기는 추리소설처럼 진행된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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