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 (남프랑스 여행기 1)
- 저자
- 한윤희
- 출판사
- 더플래닛
- 출판일
- 2011-08-11
- 등록일
- 2013-03-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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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 (남프랑스 여행기 1)
프랑스 남쪽 지방은 얼마나 아름다운 매력을 지녔기에 마티스, 고흐, 피카소, 샤갈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찾아와 이곳에서 예술의 혼을 불태우며 빠져들었을까? 일 년 내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며 한없이 푸른 하늘과 쪽빛 지중해가 아름답게 펼쳐진 축복의 땅, 남프랑스가 호기심 많은 알량한 여행자의 발걸음까지 유혹했다. 일반적으로 남프랑스 하면 프랑스 남동쪽의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주를 말하며 코트다쥐르와 프로방스로 나눠 불리는데 코트다쥐르는 이탈리아 국경에서부터 남쪽해안을 따라 펼쳐진 지역을, 프로방스는 마르세유에서부터 론 강 동쪽까지 지중해 기슭에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 책은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지중해를 따라 니스, 앙티브, 에즈, 모나코, 생 폴, 방스, 칸, 그라스, 망통으로 홀로 떠났던 여행의 기록이다. 보헤미안을 꿈꾸는 어느 소심한 여행자의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그녀의 눈동자를 푸르게 물들게 했던 코트다쥐르의 푸른빛에 빠져들고 있을 것이다.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여행 정보 수록-
부록으로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초보 여행자를 위해 여행을 하면서 직접 터득하고 수집한 각종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히 정리해 놓았다. 니스에 머물면서 근교의 소도시를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버스 및 기차 이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도시별 추천 여행장소 및 유의사항 등 일반 여행책자에서 볼 수 없는 여행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소도시 여행을 완전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자책이라는 장점을 살려 구글맵과 여행지 웹 사이트, 버스 타임테이블 등이 링크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연동해 열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울 때나 여행 중 유용할 것이다. (단, 전자책 뷰어에 따라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이제 무거운 종이책은 버리고 탬플릿PC나 스마트폰에 전자책을 담아 남프랑스 코트다쥐르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저자소개
어릴 적부터 심한 멀미와 고소공포증으로 여행과 늘 거리가 멀었다. 학창시절 그 흔한 배낭여행 한 번 못해보고 평범한 삶을 살던 서른 즈음, 누군가에 이끌려 억지로 떠났던 첫 해외여행으로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 여행 병에 걸리게 된다. 소심하고 낯가리고 심각한 길치에 영어 울렁증까지 여행의 최악조건을 두루 갖췄지만, 여행길에 접어들면서 이런 악조건들을 극복하며 진정한 보헤미안으로 거듭났다. 지금까지 세계 80여 개의 크고 작은 낯선 도시들을 거닐며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여행의 기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기 (낯선 도시에 취하다), 프랑스 파리 파리 근교 여행기 (파리를 기억해), 남프랑스 여행기 1탄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가 있다. 또 구글맵과 여행지 웹 사이트 등의 링크를 모아 필요한 정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연동해 열어 볼 수 있는 Travel Guide 영문판이 아이북스에 출판될 예정이다. 현재 남프랑스 여행기 2탄 (프로방스 햇살을 담다)를 쓰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justpretty74.blog.me)에서도 저자의 지구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파리: 니스행 테제베에 오르다.
니스: 낯선 도시에서 길을 잃다.
앙티브: 세련된 휴양 도시, 피카소의 사랑을 받다.
앙티브: 소소한 골목길 풍경에 지중해를 잊다.
니스: 나이스(Nice)한 도시에서 느리게 걷기
에즈: 하늘과 맞닿은 요새마을, 좁은 돌길을 거닐다.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가 사랑한 파라다이스
모나코: 카지노 천국, 부자들의 동경이 되다.
니스: 프랑스 사람도 뒷담화는 한다.
생 폴: 독수리 둥지에 예술의 혼이 깃들다.
생 폴: 가냘픈 인간의 절대적 고독, 자코메티를 만나다.
방스: 로자리오 예배당에서 색채의 마술을 보다.
니스: 쪽빛보다 푸른 지중해를 품다.
칸: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을 밟다.
칸: 화려한 도시에 숨은 빛바랜 골목을 서성이다.
그라스: 향수의 낙원, 거리의 은은한 향에 취하다.
그라스: 향수 공장, 꽃향기를 유리병에 담다.
망통: 이탈리아 국경의 작은 마을에 레몬이 무르익다.
망통: 소박한 어촌마을에서 콕토의 흔적을 찾다.
니스: 나 홀로 여행자, 뻔뻔해야 레스토랑도 간다.
니스: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
[부록] 코트다쥐르 여행 정보
니스
앙티브
에즈
모나코
생 폴
방스
칸
그라스
망통
기타 정보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