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花紅) 2 : 오작교(烏鵲橋)
가상의 왕국 단국의 왕인 욱제, 못나고 어린 소혜가 왕비로 간택된다. 월성궁 희란에게 정신이 팔려 있던 욱제는 교태전의 주인이된 소혜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몇 년이 흐른다. 자라감에 따라 아름다워지는 소혜에게 욱제는 천천히 마음을 빼앗겨가지만, 맹한 중전은 심술맞게 구는 욱제를 무서워만 하고 그것을 본 욱제는 오히려 더 화를 내고 마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저자 : 이지환
읽고 쓰기의 즐거움에 미친 사람. 1등이 되고 싶은 2등의 마음. 재능의 부족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쓰기 작업의 제2막을 시작함.
제1장 서투른 진심
제2장 달이 참 밝습지요?
제3장 혼자만의 춘몽(春夢)
제4장 손안의 새?
제5장 욱하였다, 욱제. 못 참았소, 소혜
제6장 전광석화(電光石火)
제7장 애증의 교차로
제8장 음모의 발아(發芽)
제9장 불안한 연풍(戀風)
제10장 깨어진 옥가락지
제11장 선(善)하여 죄인 것을……
제12장 오해의 사슬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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