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 작가 김원일
초기의 실존적 경향의 소설로부터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다룬 (늘푸른 소나무)(1993)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변화를 보였음에도 6·25 전쟁으로 인한 민족분단의 비극을 집요하게 파헤쳐 대표적인 `분단작가`로 불린다.
1942년 경남 김해시 진영 출생.
1974년 현대문학상, 1978년 대한민국문학상, 1979년 한국일보문학상, 1984년 동인문학상, 1990년 이상문학상, 1992년 우경문화예술상, 1997년 한무숙문학상, 1998년 이산문학상, 2002년 황순원문학상, 제34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2003년 제10회 이수문학상, 2005년 제20회 만해문학상 수상
작품집 「불의 제전」(전7권),「늘푸른 소나무」(전9권),「노을」「마당 깊은 집」「바람과 강」「겨울 골짜기」「사랑아, 길을 묻는다」「김원일 중·단편전집」(전5권), 에세이집 「그림 속 나의 인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