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많이 가지려고 애쓰는 현대인이나 더 열심히 뛰라고 말하는 이 시대의 가치관과 정반대의 뜻을 전하는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명상치유센터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의 최고 인기 강사 향지 김윤탁의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이다. 저자는 이 시대가 더 많이 가지라고 할수록, 더 바쁘게 움직이라고 독려할수록 나를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으라고 강조한다.
김윤탁은 상처가 아주 깊은 사람이다. 자신의 상처로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저자는 오랫동안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어쩌다 자신보다 더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함께 울어 주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매만져 주는 삶을 살게 되었다. 이제는 상처에도 향기는 흐른다.며 사람들에게 향기 힐링 명상으로 평안과 위안을 전하고 있다.
그녀의 첫 책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에서 그녀는 조심스럽게 내면에 담아 두었던 말들을 하나하나 꺼내 놓는다. 이 책을 통해 전국을 다니며 상처 깊은 사람들에게 소녀 같은 표정과 따뜻한 음성으로 나와 사람과 세상을 살린 향기명상 알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윤탁
저자 향지(香地) 김윤탁은 일본 문학 박사. 일본 아로마테라피스트, 일본 지키덴 레이키 마스터이다. 상처가 많은 자신을 치유해 준 향기에 매료되어 향기와 명상을 접목시켜 향기명상법을 개발했고 지금껏 그 신비를 널리 알리고 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교육부와 여성부의 ‘건강한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치유 방안’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노인복지 요양원, 장애인 재활센터, 호스피스 단체, 위안부할머니들의 ‘나눔의 집’에서 강의 및 봉사활동을 해 왔다. 한국향기명상협회 회장, 명상센터 [작은명상원] 원장, 인터넷 쇼핑몰 [숲속향기] 대표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명상치유센터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의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향기명상은 물론 차(茶)명상, 자연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단체 및 기업체 강의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런 저자의 행보에 힘입어 향기명상은 일찍이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의 언론에 소개되었고 2011년에는 MBC TV 스페셜 [마음에 근육을 만들다]와 충주MBC TV의 [약초, 정서를 바꾸다]에서도 방영되었다. 어느 강의에서나 편안한 위안을 전하는 저자는 소녀 같은 미소와 맑고 청아한 음성을 가졌다. 특히, 누구나 매료될 만큼 매력적인 저자의 목소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고 마음 치유를 경험하게 한다. 그리하여 현재 감성을 움직이는 진정성과 이성을 설득하는 지식을 겸비한 독보적인 향기명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향지샘의 향기 선물
저자의 말향기로 힐링하세요
향기, 느끼다
오감 느낌 · 우주가 준 선물 · 내 안의 신성 · 까마중 향기 · 식물 교감 · 위로 · 아무는 통증 · 작은 숲 · 페퍼민트와 아깽이
향기, 변화시키다
영혼이 기뻐하는 일 · 인생의 주인 · 삶의 방향 · 배려하는 최선 · 책임 · 창조의 시간 · 눈물 치유 · 눈 향기
향기, 함께하다
갈등 녹이기 · 분노에서 해방 · 마음공부 · 있는 그대로 · 시선 · 혼자 여행하다 · 스킨십의 기적 · 사랑스런 향기
향기, 즐기다
사랑 맞이 · 인정 · 소울메이트 · 향기로 기억하기 · 도움 에너지 · 자유 욕망 · 아름답게 늙다
향기, 나를 만나다
영혼의 메시지 · 몸의 신호 · 젊음 · 진동 · 마법 향기 · 내려놓음 · 용서
더 깊은 향기 여행
_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영혼에 자유를 주는 힐링 향기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