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
과연 물질이 신이고 도덕이고 행복이라 느끼는가?
현대사회에 대한 부조리를 극단적인 표현, 즉 살인으로 표현했지만, 그만큼 고통이 없다면 사회가 깨끗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살인으로 묘사했다. 그리고 미래에는 반드시 지금보다 훨씬 깨끗한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집필에 임했다. “육체와 탐욕의 쾌락이 아닌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쾌락이 진정한 쾌락이다.”라는 사회의 인식이 자리 잡을 때까지 부조리에 대한 살인은 지속될 것이라 의심치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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