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음성을 사용하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렇듯, 자연스럽게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중심은 시각에서 청각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 청각뿐 아니라 시각 디자인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인간의 오감을 활용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청각 경험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첫번째 책일 것이다. 청각 경험 디자인의 시대는 이미 도래하였으며, 앞으로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일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소개
저자 : 남궁기찬
국내에서 보기 드문 청각 경험 디자이너인 그는 삼성전자 UX디자인 그룹에서 책임 디자이너로 근무하였으며,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경험디자인학과 인터랙션랩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공학사이며, 작곡을 전공한 음악학 석사이기도 한 그는 다양한 융합 지식을 통해 제품,미디어,도시,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인간의 청각적 상호작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국민대학교 디자인학 박사
경희대학교 음악학 석사
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사운드 경험디자인 연구소장
E-MU Soundworks 대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전주대학교 겸임교수
전)
삼성전자 UX 책임 디자이너
용인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