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저자
박소운
출판사
원앤원북스
출판일
2022-07-20
등록일
2022-10-3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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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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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반복되는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죽은 영어도 다시 살리는 기적의 공부법!



이제는 필수 스펙이 된 영어. 영어 점수 없이는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거나 거래처와 소통할 때도 영어 회화 실력이 중요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영어’라는 벽은 높기만 하다. 시중에 각종 학습법과 교재는 참 많은데 뭘 골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왜 우리는 영어공부만 시작하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걸까?

통역사로 십수 년간 활약한 저자는 그 누구의 영어도 ‘완벽’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사실 한국인인 우리의 한국어도 완벽하지는 않다. 모든 한국인이 표준어를 쓰고, 맞춤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원활하게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 살아간다. 모국어인 한국어에서 나오는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왜 영어에서만큼은 엄격해지는가? 완벽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당신의 영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영어공부에도 왕도는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방법을 몰라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며 영어공부에 큰돈을 쏟아붓고 있다.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번역기, 웹사이트, 유튜브의 등장으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영어를 학습하기 좋은 시기다. 물론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생각 없이 공부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

이 책은 OTT, 유튜브 등 범람하는 콘텐츠를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공부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반복되는 작심삼일로 괴로운 당신, 이제 ‘마지막’ 영어공부를 시작해보자.



어차피 공부할 거 제대로 시작하라!

현직 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공부 로드맵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등 통역사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공교육을 통해 이미 알파벳을 뗐고, 파닉스에 익숙하고, 간단한 인사말도 가능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독해력도 갖추고 있고, 영문법도 아예 모르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외국어에 비해 영어는 시간과 수고를 덜 들여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1장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에서는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영어 초보자를 위한 마인드셋을 이야기한다. 2장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에서는 가볍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방법과 책, 영화, SNS를 통해 현지에서 쓰이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3장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에서는 초보자가 간과하기 쉬운 어휘와 표현 등을 배우고,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영어공부법을 소개한다. 4장 ‘영어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에서는 초보와 중수를 가리는 숫자 표현, 중수와 고수를 가리는 의문문 등 좀 더 난도 높은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장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에서는 배우, 통번역사, 주부 등 각계각층 영어 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어공부의 왕도’에 대해 알아본다.

영어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부터 공인시험 준비로 머리가 아픈 취준생, 실전 비즈니스 영어로 연봉을 올리고 싶은 직장인까지. 이 책으로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시작하면 누구나 영어울렁증에서 벗어나 외국인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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