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알아넌에 간다 : 술꾼의 아내
남편은 나보다 술을 더 좋아한다.
내가 부족해서 그러는 줄 알았다.
그는 술에 취해서 미치고, 나는 그에게 취해서 미쳐가고 있었다.
미친년처럼 춤을 추었다.
나를 찾기 위한 춤을….
술꾼인 남편 덕분에 ‘알아넌’을 알게 되었다.
알아넌은 누군가의 지나친 음주로 인해 삶에 영향을 받은 가족, 친구, 친척들의 모임이다.
이 책은 그 모임에 참여해서 나를 회복하는 프로그램을 배우고 실천하며 경험한 내용이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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