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짧게 자고도 맑게 일하는 고효율 수면의 법칙으로
에디슨처럼 숙면하고 아인슈타인처럼 활동하라!
발명왕 에디슨은 하루 평균 3시간의 수면을 취한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 아인슈타인은 적어도 10시간은 잠을 자야 비로소 그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신은 적게 자는 바람에 피곤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가, 아니면 오래 자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책은 에디슨처럼 짧게 숙면하고도 아인슈타인처럼 스마트하게 활동하도록 돕는 비법서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의 심신을 돌보는 작업요법사로 일하며 ‘하루 3번 5분 법칙’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목격했고, 이를 책으로 출간해 일본 아마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푹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거나, 사탕을 입에 넣자마자 와그작와그작 깨물어 먹거나, 가구 모서리에 발가락을 자주 부딪친다면, 당신은 뇌로부터 경고신호를 받고 있는 것이다. 눈만 뜨고 있다고 해서 깨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수면 리듬을 제대로 파악해야 제대로 깨어 있을 수 있다. 열정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만끽하려면 과학적인 수면 메커니즘을 통해 스스로 수면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두뇌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나른함과의 작별, 그 작은 변화가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의욕이 일어나는 원리
두 환자에게 나타난 변화
의욕은 언제 일어나는가
50%의 비밀
경험의 절반은 침대에서 완성된다
우리 몸 안에 시계가 있다
수면을 다스리는 3가지 리듬
오늘의 행동이 내일의 리듬을 만든다
제2장 당신이 나른하다는 증거
뇌가 보내는 경고장
서랍 모서리에 발가락을 찧었다면
사탕을 먹는 방법
산더미처럼 쌓인 책상 위 서류들
한밤중에 부엌을 어슬렁거리는 이유
다른 사람의 말투가 거슬린다
“잠깐, 내가 뭘하러 왔더라?”
두통과 작별하던 날
제3장 아침 5분 - 빛의 법칙
직장인의 흔한 착각
멜라토닌이 당신의 하루를 만든다
혼란에 빠진 마스터 클록
창가에서 하는 일광욕
가장 이상적인 수면 사이클
내일 아침을 바꾸는 열쇠는 오늘이다
굿바이, 모닝커피
내 가정도 달라진다
나만의 낮과 밤을 설계하다
더 이상의 야근은 없다
제4장 점심 5분 - 수면 빚의 법칙
오후 회의에서 졸지 않으려면
수면과 각성의 관계
수면에 빚을 지다
알파파의 효과
잠이 오기 전에 눈을 감는다
뇌 안의 알람시계를 활용하라
동물처럼 자는 법
스스로 리듬을 조절하다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의욕이 나지 않는 까닭
제5장 저녁 5분 - 체온의 법칙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존다면
심부체온 리듬이란?
등 근육을 사용하라
체온을 올리는 바른 자세
야근한 날에는 잠들기 전에 체온을 올리자
잠만 잘 자도 예뻐진다?
손상된 뇌가 회복된다
근사한 커리어우먼의 말 못할 고충
제6장 수면장애 완전 정복
좌우보다 전후가 중요하다
뇌의 경합 원리
뇌가 잠드는 순간
메모 한 장이 전두엽을 진정시킨다
머리를 식히는 기술
오늘도 밤을 새워야 하는 당신에게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5가지 방법
마치는 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