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Since 2009 최장수 스테디셀러 전망서 국내 첫 출간세계 5대 경영 그루 오마에 겐이치가 제시하는 2026-2027 사상과 부의 지도 『일본의 논점 2026-2027』은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경영 그루 오마에 겐이치의 사회비평서이자 미래 전망서다. 20여 년 연혁을 자랑하는 『일본의 논점』 시리즈는 일본이 당면한 문제를 해부하고 세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명저로서 일본 사회의 필독서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일본의 논점 2026-2027』은 이 기념비적인 스테디셀러의 정통을 잇는 국내 첫 공식 출간작으로, 불확실한 미래 경제 속에서 개인과 국가의 생존 해법을 모색한다. 책은 크게 1부 ‘일본편’과 2부 ‘세계편’으로 구성된다. ‘문제해결의 대가’로 불리는 오마에 겐이치는 트럼프 2.0 시대의 관세 폭탄부터 인구 절벽, 농업 위기, 이민 정책에 이르기까지 일본과 세계를 위협하는 23가지 난제들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위기의 본질을 냉철하게 꿰뚫는 그의 분석은, 비슷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 사회에도 타산지석의 지혜와 강력한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경영 그루의 한 사람.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주목하였고, 1994년에는 현대 경영의 정신적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1943년 후쿠오카 현 출생.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졸업 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을 거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히타치제작소에서 원자로 노심 설계 엔지니어로 출발해서 1972년에 맥킨지 앤드 컴퍼니에 입사,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맥킨지 앤드 컴퍼니 일본지사장,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 말부터 국경을 초월한 경쟁시대, 즉 보더리스시대의 출현을 예측하며 세계화를 주창했고, 중국과 인터넷 비즈니스의 부상을 설파했다. 1995년 맥킨지 앤드 컴퍼니를 퇴직한 후에도 세계 유수 기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국가적 차원의 조언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국경없는 경제학'과 '지역국가론'의 제창자로서 글로벌한 시각과 대담한 발상을 바탕으로 활발한 제안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주식회사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usiness Breakthrough)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2005년 일본 최초의 원격교육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BT)' 대학원대학'을 설립하여 학장으로서 인재 양성과 교육 사업에 힘쓰고 있다.
대표작으로 『난문쾌답洞察力の原点』이 있으며, 그 외 저서로는 『국가의 종말』, 『즉전력』, 『글로벌 프로페셔널』, 『내 생애 최고의 여행』, 『프로페셔널의 4가지 조건』, 『부의 위기』, 『THE NEXT GLOBAL STAGE』, 『하프타임』, 『돈 잘 버는 사람은 머리를 어떻게 쓸까?』,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차이나 임팩트』, 『내 생애 최고의 여행』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1부. 일본편1부를 시작하며1장 자국 퍼스트를 내세우는 애국주의, 일본을 구할 것인가?- 글로벌리스트에서 사이비 우익으로: 다카이치 총리의 변절- 영토에 집착하는 우익, 국익을 갉아먹는 가짜 애국-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정말 평화의 맹세인가- 진정한 애국자는 나라를 풍요롭게 하고 민생을 지킨다- '자국 퍼스트'의 가면을 쓴 지도자들의 '자기(Self) 퍼스트' 본색2장 1년 단기로 끝난 이시바 정권이 미룬 일본의 3대 과제는 무엇인가?- 총리 취임 자체가 인생의 목적이었나- 비전 없는 리더는 역사를 만들 수 없다: 콜, 대처와의 결정적 차이- 관세 인하의 대가로 80조 엔을 내주다: 굴욕적 대미 투자 합의- 근본 개혁 없는 비축미 방출은 임시변통일 뿐이다- 3대 개혁 과제를 외면한 자민당, 이대로라면 해체될 수밖에 없다3장 소수 여당의 불안정한 정권. 지금 총리에게 필요한 요건은 무엇인가?- 공명당의 조직력 붕괴, 자민당 장기 집권의 기반을 흔들다- 소수 여당 전락은 예견된 참사, 자민당의 생존 본능- 일본인 퍼스트의 유혹: 극우 정당 참정당은 왜 약진했나- 야당은 왜 하나로 뭉쳐 정권을 잡지 못하는가- 제4의 물결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자격4장 전후 80주년을 맞이한 일본, 왜 새 헌법을 구상해야 하는가?- 미일 안보 중심의 외교를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 헌법 개정은 금기가 아니다- 국가의 조직도조차 없는 헌법- 지방이 스스로 번영을 설계하는 나라: 미국과 독일의 연방제 교훈- 헌법은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로(0)부터 만드는 것이다5장 쌀 파동이 던진 질문, 농협은 왜 존재하는가?- 1년 만에 두 배로 뛴 쌀값, 정부의 미봉책이 드러낸 농협의 민낯- 재무성이 고이즈미 장관의 농협 때리기를 지원사격하는 진짜 이유- 식량자급률 100%의 허상: 에너지와 비료가 없으면 쌀도 없다- 수입 쌀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려라: 캘리포니아와 호주의 사례- 보호주의를 버리고 세계 최적지 조달로 전환하라6장 출산율 0.96의 충격, 일본의 활력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처방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도쿄의 출산율- 가족애가 사라진 시대, 롤 모델이 없다- 아이는 이제 자산이 아니라 비용이다- 도쿄도의 AI 결혼 활동 앱이 저출산을 더욱 가속하는 이유- 혼외자 차별의 온상인 호적 제도7장 고교 수업료 무상화는 왜 교육의 자유와 다양성을 파괴하는가?- 교육 철학은 없다, 오직 표를 위한 야합만 있을 뿐- 본질적인 논의 없이 당리당략으로 결정된 고교 무상화- 사립으로의 엑소더스, 공립 고교는 슬럼화- 문부과학성의 쇠사슬을 끊어라- AI가 등장한 지금, 학습지도요령은 3개월 단위로 수정해야 한다8장 AI 시대를 맞이한 지금, 교육은 어떻게 쇄신되어야 하는가?- 교원 부족은 위기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는 시대- AI 교사의 '개별 맞춤 지도'가 인간보다 나은 이유- 학습지도요령은 백해무익하다- 부모는 아이에게 정답이 아닌 체험을 말해주어야 한다- 정답이 있는 일본의 교육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9장 원전 재가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일본이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는 무엇인가?- 14년 만에 재가동한 오나가와 원전 2호기- 원전 사고 컨트롤 타워가 없다: 정부의 직무 유기- 오나가와 재가동, 탈석탄을 향한 획기적 첫걸음- 원전은 성장 산업이며 주목받는 수출산업이다- 원자력을 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이 부족하다10장 시스템 장애가 끊이지 않는 일본, 왜 디지털 후진국으로 전락했는가?- 몇 번이나 미뤄진 고속도로 무료화- 중일본 고속도로의 혼란은 필연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이권만 남고 역할은 사라진 농협의 기형적 구조- 조직이 분할되어 비효율적인 일본의 사회 인프라- 관료와 정치인에게 결여된 결정적 한 가지: 구상력11장 유례없는 사케 붐, 일본의 사케는 세계를 제패할 수 있을까?- 메이드 인 재팬의 새로운 희망: 10년 만에 4배 성장한 사케- 닷사이가 사케 붐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제조 면허 규제는 핑계일 뿐,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와인에는 없는 치명적 약점, 히오치와 물류 비용- 해외 수출을 확대하려면 음주 방법도 제안해야 한다12장 올림픽과 엑스포, 오사카는 왜 잠재력을 갉아먹는 실정만 거듭하는가?- 표면적 성공 뒤에 숨겨진 진실: 시대에 뒤떨어진 박람회의 민낯- 매립지의 저주: 수도 이전과 올림픽 유치의 잇따른 좌절- 엑스포의 진짜 목적은 'IR(카지노)을 위한 철도 깔기'- 중국 하이롤러는 사라졌다: 쇠퇴 산업 카지노에 미래는 없다- 실패한 엑스포 빚잔치, 더 이상 세금을 낭비하지 마라13장 자동차 산업 재편 시대, 혼다와 닛산의 경영 통합은 왜 깨어졌는가?- 두 달 만에 좌절된 세계 3위 자동차 그룹 탄생의 꿈- 고대 생물 닛산과 풍운아 혼다: 사풍이 전혀 다른 두 회사- 겹치는 시장, 겹치는 차종: 시너지가 없는 단순 덧셈-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고전하는 이유- 완전 자율주행 시대, 거대함은 짐이 된다14장 상장한 도쿄메트로, 철도 외길에서 벗어나 어디로 가야 하는가?- 철도 회사로서는 일본 굴지의 우량 기업이지만- 일본의 철도 회사가 독자 모델이 된 이유- 기적을 낳은 내무성의 힘, 지금은 참고가 되지 않는다- 직주근접의 시대, 교외 개발 모델은 끝났다- JR규슈의 '파격'을 배워라: 없는 자의 생존법2부. 세계편2부를 시작하며15장 트럼프의 귀환 미국은 부활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트럼프의 귀환, 미국 암흑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패배한 세 가지 이유- 예스맨과 광대들, 제2기 트럼프 내각의 위험한 면면- 일론 머스크와 대립할 날이 멀지 않았다- 관세 폭탄과 인플레이션: 미국 서민의 삶은 더 팍팍해진다16장 트럼프의 패권주의와 독선, 그 폭주를 멈출 자는 누구인가?- 최북단 요충지 그린란드에 눈독 들이는 속내- 캐나다와 멕시코를 능욕하는 패권주의- 우크라이나의 강요된 평화: 트럼프식 해법은 성공할까?- 드릴 베이비 드릴: 에너지 가격 하락이 푸틴의 목을 조른다- 트럼프 쇼크에 대처하는 최선의 전략17장 미국 제조업은 트럼프식 관세 강화로 부활할 수 있을까?- 미국과 중국의 치킨 게임,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무역적자=악()은 트럼프 대통령의 착각- 관세를 인상하더라도 제조업은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역사가 보여주는 미국 제조업의 쇠퇴- 미국과 일본의 인구가 다르기 때문에 무역 불균형은 당연하다18장 트럼프의 경제적 무지가 빚은 희극, 세계는 언제까지 휘둘려야 하나?- 바이든 정책을 뒤집는 트럼프가 유독 US스틸 저지만 계승한 이유- 강철왕의 영광은 옛말, US스틸은 더 이상 위대하지 않다- 일본제철의 딜레마: 의리로 사는 부실기업, 탈출구는 있는가- 파나마 운하 소동: 홍콩 기업을 중국 공산당으로 착각한 무지- 가자 지구에 리조트를? 부동산 업자의 천박한 상상력19장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세계 지정학의 판을 어떻게 뒤집었나?- 12일 전쟁의 전말: 이스라엘의 초조함과 미국의 압도적 무력- 트럼프가 참전한 진짜 이유: 노벨 평화상을 향한 쇼맨십- 이란의 이집트화: 반미의 기치가 꺾이고- 실용주의로 돌아설 것인가- 변화하는 동아시아의 지정학- 유엔 신화는 끝났다: 일본은 스스로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20장 미 . 러 주도의 강요된 평화,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어디로 가는가?- 백악관의 불협화음: 젤렌스키는 왜 트럼프와의 거래를 망쳤나-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연기하지 못한 젤렌스키- NATO 가입은 '그림의 떡': 자초한 전쟁, 예견된 영토 상실- 안보를 거래하는 트럼프: 희토류와 노벨상이라는 허영심- 대만과 일본도 거래 대상이 된다: 트럼프 리스크의 본질21장 중국 부동산 버블 붕괴, 2천조 엔 폭탄은 터질 것인가?- 일본의 20배: 2천조 엔 부실채권이 잠들어 있다- 블랙 먼데이의 교훈: 일본 버블 붕괴가 보여주는 암울한 미래- 중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가 불가피한 이유- 중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를 막는 유일한 방법- 일본을 덮치는 불똥: 맨션 가격 폭등과 안보 위협22장 미중 AI 패권 전쟁, 일본은 왜 '2류'조차 되지 못하는가?- '딥시크 쇼크': 저비용 칩으로 오픈AI를 따라잡다- 결핍이 낳은 혁신: 구소련의 교훈과 중국의 생존법- 중국의 AI 기술은 미국에 뒤지지 않는다- 중국의 AI가 약진한 이유는 두터운 기술자층 덕분- 일본 기업은 이제 AI 개발의 2위 그룹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23장 인구가 적은 독일은 어떻게 일본의 GDP를 넘어섰는가?- 인구는 3분의 2, GDP는 역전: 일본은 왜 독일에 뒤처졌는가?- 재팬 애즈 넘버원의 시대, 독일은 일본을 배우려 했다- 중소기업이 많은 독일과 일본에서 DX에 차이가 발생한 이유- 6주 휴가를 즐기면서도 일본의 1.7배를 벌어들이는 독일의 생산성- 어설픈 갈라파고스를 버리고 독일의 개국() 모델을 직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