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악인을 철저하게 파멸시키는 금오의 신화가 중원에 나타났다. 전설적인 두뇌를 소유한 신기가문의 마지막 후예도 모습을 드러내고, 무림의 영원한 숙적 봉황도에서 그들이 올라선다. 백여년간 평화를 향유했던 중원무림은 이같은 전설과 신화가 오히려 거북스럽기만 하고. 한편, 중원무림의 숙적 천마성과 정파 최후의 보루, 무황부의 보이지 않는 혈전은 시작되는데. 『소림신화』『대도무문』『단은 칼 끝에 지고』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협작가 이상남의 장편무협소설 『용명광화』 제 2권.

저자소개

본명은 신동욱. 무협 1세대 작가로 수백 권의 소설과 이천여 권의 만화스토리를 집필하였다. 현재 사마달프로 대표. 작품으로는 소설『대도무문』『달은 칼 끝에 지고』『무림경영』, 만화로는『용음붕명』『폴리스』『소림신화』『무당신화』등이 있다.

1.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하늘이 뜻을 거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2. 모아지는 구대봉공 3. 또 다른 풍운의 여인, 완안결 4. 무산지약 5. 또 다른 세력 무황부 6. 눈앞의 화살은 막기 쉬우나 등뒤의 칼은 파하기 힘들다 7. 약자에게 부는 바람은 더 차갑다 8. 여자의 한은 남자의 의지보다 강하다 9. 깊어 가는 갈등의 골 10. 직감은 진실의 또 다른 이름이다 11. 패배의 고통은 명예가 클수록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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