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1권
펜트하우스 NO. 1 최상위 계층만 산다는 초호화 펜트하우스에서 준혁과 윤희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런데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날 밤 웬일인지 윤희는 준혁과 함께 자는 것을 거부한다. 한편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아영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를 직접 찾아 나선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한낱 신입 보디가드인 주제에 건방지게 구는 상민에게 흥미가 생기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 는데……. 산부인과 의사가 쓴 색다른 로맨스 소설! 전자책 베스트셀러로 인기몰이를 한 화제작! 특별한 집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러울 것도 아쉬울 것도 없지만 언제나 사랑에 목마른 최상위 계층 두 커플의 발칙·앙큼·상큼 로맨스. 이 시대 최고의 남자 김준혁과 그런 그를 휘두를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차윤희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안 되거든요.” 윤희의 말에 준혁이 좋아하며 물었다. “그 말은 내가 요리 빼고는 완벽하다는 건가?” 신나서 묻는 준혁에게 심술쟁이 윤희가 눈을 일부러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에이 설마요. 성격이 너무 아니잖아요?” 콧대 높은 아가씨 한아영과 위장 취업도 불사한 간 큰 남자 유상민의 아슬아슬 밀애! “난 말이야. 보디가드한테 호기심 따위 안 생겨. 당신이 어떤 자인지 전혀 궁 금하지 않다고.”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눈빛이 아까와는 달랐다.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보는 데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그가 그녀의 속내를 모를 리가 없었다. “방금 전까지는 그러셨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뭐?” “아가씨는 이미 저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틀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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