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3
죽음의 신, 하데스의 어둠의 힘을 얻고
유저 최초의 대마법사 크로우 백작이 된 에르!
“강함. 난 끝없이 강해지고 싶다.”
버려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배고픔이란 고통스러운 일이다.
굶주림에 지쳐 희망을 먹어버리고, 포기를 토해낸다.
결국 좌절에 좌절이 쌓여 죽음이 아른거린다.
그대로 죽어버리면 거기서 끝이지만,
일단 살면 하루라도 즐거운 날이 오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한 번은 더 웃는다.
그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이유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살아갈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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