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볼
사람 챙기길 좋아하는 반장과 1년 유급된 사연 많은 전학생.
또는 인간관계와 사무에 능수능란한 소녀와 도무지 학교생활에 적응 못 하는 소년.
그리고 날이 화창해 더 우울했던 가까운 과거의 어느 오후. 길바닥에서 마주 울었던 두 아이.
녀석들의 관계는 이제 다시 Play ball.
눈치 채지 못할 만큼 많은 순간에 던져지는 공, 그래서 잡는 그때 이미, 플레이볼.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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