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부부였던 두 사람, 현생에 다시 만나다. 더 이상 서방님 앞에서 눈물 참던 순진한 여자는 없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연안 그룹 후계자인 김륜, 일생일대 천적인 윤예영을 만났다. 만만하게만 보이던 정혼녀 윤예영에게 이런 모습이 숨어 있었을 줄이야! 속았다 속았다 땅을 치지만 이미 대세는 그녀의 손에!
저자소개
오 지 혜
1월 17일생, 염소자리
필명 : 멋진女자
취미 : 이불 속에서 로맨스 소설 탐독하기
특기 : 달리는 차 안에서 음악 들으며 말도 안 되는 상상의 나래 펼치기
모토 :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