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기억
다르카나 산의 광활한 눈밭,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하늘과 땅. 신의 위엄 앞에 초라한 인간의 바람. 우리가 닿은 땅인 천국인지 지옥인지, 그러나 확실한 것은 너와 함께 있다는 것. 어째서 너여야만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나의 반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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