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저자
애덤 갤린스키,모리스 슈바이처 공저/박준형 역
출판사
토네이도
출판일
2016-09-23
등록일
2016-12-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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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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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와튼스쿨과 컬럼비아 대학교 비즈니스스쿨 교수가 집대성한
페이스북부터 최고 협상 테이블까지 모든 승부에서 유쾌하게 이기는 법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오랫동안 논의 대상이었다. 한쪽에서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경쟁적이며 자신의 이익을 쫓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인간이 협력적이며 남과 힘을 모을 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의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비즈니스스쿨과 와튼스쿨 교수인 애덤 갤린스키와 모리스 슈바이처는 이런 논의가 본질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모순되어 보이는 두 개념을 새롭게 사고하는 법을 소개한다.

인간 본성은 경쟁이나 협력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두 가지를 모두 추구한다. 자원이 유한하며 가변적인 사회에서 본질이 사회적인 인간은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도 하고 적대적인 관계가 되기도 한다. 동료, 친구, 배우자, 형제자매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관계는 우호적인 동시에 적대적이다. 인간은 경쟁과 협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한다. 둘 사이에서 올바로 균형을 잡아야만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들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애덤 갤린스키와 모리스 슈바이처는 심리학과 경제학, 사회학과 정치과학 등 다양한 범주의 연구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인간이 어떻게 경쟁하고 협력하는지, 궁극적으로는 두 가지 면에서 모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가정과 직장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관계를 지속하고 회복하는 법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소개한다. 친구와 적, 경쟁과 협력의 긴장관계와 관련한 이론을 바탕으로 어떻게 제일 친한 친구가 제일 강력한 경쟁자가 되는지, 어째서 일의 특성에 따라 상하 질서가 필요하고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권력과 성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능력이 덜한 팀이 어떻게 승리하는지, 어떻게 낯선 타인을 집에서 재울 수 있는지, 협상에서 유리한 결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새로운 답을 제시한다.

경쟁과 협력은 페이스북 페이지부터 협상 테이블까지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매순간 일어난다. 수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을 얻고 관계도 깨뜨리지 않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욕망을 충실하게 읽어내며 실질적이고 유용한 접근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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