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0억이 선물해준 자유 - 벼랑 끝에서 부와 성공을 끌어당긴 어느 약사 이야기
\'사무치게 결심하고 완전히 달라지기로 한 순간이 있는가?\'
현실은 그 어떤 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다!
당신이 달라지기로 한 순간, 모든 것이 180도 바뀐다
지독히 가난한 집에서 나고 자라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다섯 식구와 월세 단칸방에서 생활한 사람.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이 악물고 공부해 전문직 약사가 됐지만, 가난에서 벗어나기는커녕 가족 간병과 생계까지 떠안느라 빚이 5억까지 는 사람. 비좁은 약국에서 온종일 일만 해서는 빚을 갚을 수 없다는 생각에 시작한 투자가 완전히 망해, 빚이 10억까지 늘며 인생이 바닥으로 내리꽂힌 사람. 하지만 3년 만에 10억 빚을 모두 갚고 경제적으로도 자유로워져 끝내 원하는 삶으로 인생을 기적적으로 바꿔낸 사람.
이 책(빚 10억이 선물해준 자유)는 벼랑 끝으로 떠밀려 삶을 포기하려 했던 한 평범한 약사가 바닥부터 다시 눈부시게 도약해 성공과 부를 끌어당긴 이야기를 담았다. ‘이렇게 내 인생이 끝난다고? 아니 그럴 수 없어. 나의 잠재된 가능성은 고작 10억 따위가 아니라 수십억, 아니 그 이상의 가치가 있어.’ 그녀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녀 삶에 희망이 없다고 얘기할 때, 스스로조차 자신이 쓸모없는 쓰레기 같다고 느껴질 때, 주저앉은 자신을 일으켜세우고 생각을 180도 바꿨다. 그리고 급속도로 인생이 달라졌다. 수리야킴은 말한다. 사무치게 결심하고 완전히 달라지기로 한 순간, 바로 그때가 새 현실을 창조할 절호의 기회라고. 당신이 직장을 잃었든 빚이 얼마든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상관없이 말이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드라마틱하게 인생을 반전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그 거인 같은 힘을 끌어낼 구체적 방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반지하에서 세상을 올려다볼 것인가
100층 조망대에서 세상을 내려다볼 것인가!
잠재의식이 바뀌면 시야가 달라지고 시야가 바뀌면 운명이 달라진다
보통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 얘기는 남 얘기처럼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주 특별한 혹은 아주 운이 좋은 사람만 부와 성공을 쟁취할 수 있다고 짐짓 선을 긋는다. 그러나 저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왜냐면 지극히 평범했던, 아니 한순간에 인생이 바닥까지 내리꽂힌 자신이 3년 만에, 스스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부와 성공을 끌어당겼으니까.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저자는 성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잠재의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 역시 몇 년 전만 해도 ‘잠재의식을 세팅하라’거나 ‘마인드부터 바꾸라’거나 하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아니 사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대한 빚을 지고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잃은 채 허둥댈 때, 의식의 각성이 일어났다. 자신이 안 입고 안 먹으며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한 모든 노력이 다 실패로 끝난 까닭을, 그제야 알게 됐다. 의식의 세팅 없이 무작정 하는 노력은 ‘결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운전대를 잡고 달려왔지만 막다른 길에 도착했던 건 잘못된 네비게이션을 따라왔기 때문이다. 성공과 부로 이끄는 네비게이션은 바로 잠재의식, 즉 내면세계에 있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반지하에 머문다면, 열심히 창밖을 내다봐도 사람들 다리나 자동차 바퀴밖에는 보지 못한다. 하지만 잠재의식이 30층, 100층 높이로 고양되면 그때부턴 보이는 게 달라진다. 사람들과 자동차의 움직임은 물론 도시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기회가 열린다! 실제로 저자는 잠재의식을 송두리째 바꾸고부터 평소 관심 없던 일을 느닷없이 실행하거나, 운명을 바꿀 사람과 기회를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그 기회 속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이 기회들이 연쇄작용처럼 행운과 성공을 불러들였다. 마치 어떤 거대한 힘이 움직이는 것처럼 ‘판이 다시 짜였’다. 의식이 바뀌면 시야가 달라지고, 시야가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은 원하는 삶을 욕망할 자격이 충분하다
지금 발 딛고 있는 곳에서 위대한 드라마를 다시 써라!
그렇다면 어떻게 의식을 100층 높이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잠재의식에 완전히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현실이 시궁창 같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마음이 황폐할 때도 그게 가능할까? 물론이다! 세상은 내면의 의식 상태가 구현된 것일 뿐이다. 살아오면서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 미디어에 주입당한 생각들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규정지을 때가 많다. 당신은 자신의 한계를 너무 낮게 규정짓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안 돼’ ‘나에겐 특별한 능력이 없어’‘나는 이미 뒤처졌어’ 이런 생각들을 은연중에 하고 있다면 무의식에 깊이 뿌리내린 한계부터 제거해야 한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아무도 찾아주거나 불러주는 이가 없어 완전히 고립된 감독 지망생 시절,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이미 영화감독이 된 것처럼 차려입은 채 태연하게 내부로 들어와, 빈 사무실 하나를 찾아낸 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사무실’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무려 2년 동안 출퇴근하면서 ‘이미 감독이 된 것처럼’ 행동했다. 그토록 갈망하던 미래가 이뤄지리라는 확신을 품고 그 미래를 현실로 당겨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산 셈이다. 그리고 어느 날 해변을 산책하다 영화광이었던 한 갑부를 우연히 만나 그의 투자로 데뷔작을 제작했고 작은 성공이 연거푸 큰 성공으로 이어져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이처럼 ‘이미 성공한 미래’를 강력하게 심상화하면, 당신의 무의식은 짐작하지도 못할 최적의 경로를 찾아 당신 앞에 가능성의 기회를 펼쳐 보인다. 성공한 미래에 집중하면 할수록 그 미래는 반드시 현실로 출력된다. 당신이 누구든, 지금 현실이 얼마나 엉망진창이든, 당신은 원하는 삶을 욕망할 자격이 있다. 그러니 욕망하라. 그리고 이미 성공한 미래에서부터 시작하라! 장담하건대, 그날부터 당신 인생은 이 책의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도 놀랄 만큼 몰라보게 달라져, 마치 100층 높이에서 세상을 조망하듯 운의 흐름에 올라타 성공과 부를 끌어당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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