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공허하고 외로웠다. 무언가를 시작 해야 했다. 노트를 펴고 펜을 꺼내 끄적이며 외로움을 스스로 달래기 시작했다. 그 노트에 있던 글들을 지금 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여전히 밤이 되면 글쓰기에 몰두해 잠 못이루곤 하지만, 이런 삶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알려주고 싶다. 이런 성취감들을.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1. 고요한 밤 2. 창작은 재미있는 괴로움이다. 3. 노트와 펜 4. 우연히 스며 들었다. 5. 며칠 동안을 밤이 되면 잠들어 버렸다. 6. 약지 손가락 7. 노트북은 내 첫번째 꿈이다. 8. 중심이 없다는 것 Chapter 12 9. 별똥별 10. 친구 11. 그릇 12. 나만 아는 괴로움 13. 미뤄두기 14. 모든 일에 대한 호기심 15. 엄마와의 추억 16. 경력 17. 밤이 되면 생각나는 18. 중독 19. 마무리 Chapter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