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저자
김호성 지음
출판사
온더페이지
출판일
2025-03-19
등록일
2025-05-1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3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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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파 봤기에 잘 압니다\'
자신의 마음을 고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
심리 상담사의 뇌과학 셀프 테라피

\'대체 뭐가 힘든 건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아파 상담소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유를 알지 못한 채 고통을 호소한다. 신간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의 저자이자 휴앤 마음디자인 센터 김호성 원장은 이러한 사람들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한다. 그 역시 겪어 본 일이기 때문이다.
김호성 원장은 타고난 민감한 기질과 어려운 집안 사정이 겹쳐 마음의 상처가 몸의 고통으로 발현된 케이스였다. 원인 불명의 고통으로 잠 못 자는 날들이 이어졌고, 종래에는 정신과 약을 최고 허용량까지 처방받아 복용했다. 이렇게 살 수 없다는 한계에 다다랐을 때 스스로를 살리고자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온갖 교수님들을 찾아가 상담도 받아 봤으나 해결되지 않자,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의학최면을 배웠다. 그럼에도 여전히 빠진 조각들이 있었고 이를 채우기 위해 뇌과학까지 공부했다. 그렇게 수년을 매달린 끝에, 죽음의 문턱에 있던 자신을 삶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오래된 상처를 찾고, 하나하나 마주하여 깊은 곳까지 내려가 부정적으로 굳어진 뉴런의 구조를 바꿔야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변화’가 시작됨을 알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심리학에 뇌과학과 의학최면을 접목한 ‘치유 프로세스’를 완성했고, 이를 통해 16년간 수천여 명이 넘는 내담자들의 마음과 일상을 회복시켰다.
센터에서 날마다 내담자와 만나고 있지만 어떤 이들은 센터를 찾아올 힘도 내기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깨닫고, 센터 밖 어딘가에서 홀로 어둠에 잠겨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닿고자 집필을 결심했다. \'제가 내담자를 만나 치유하는 프로세스를 이 책에 전부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상담소에 찾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는 김호성 원장의 진심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상처 입은 마음을 돌보지 못하고 어른이 된 당신에게
16년 차 심리 상담사가 알려 주는 치유와 성장 프로세스

\'나도 정말 괜찮아질 수 있을까?\' 휴앤 마음디자인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 이곳이 첫 번째 상담처인 경우가 드물다. 대다수가 여러 정신과와 상담소를 전전하다 ‘여기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곳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힘을 얻어 가정으로 일터로 돌아간다.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치유 프로세스를 담은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뇌라는 미로 속 마음아이 찾기’에서는 ‘힘들었던 일 리스트’와 ‘감정 체크표’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내가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과 ‘감정일기’를 통해 진정한 공감이 무엇이며 내 마음속 ‘아이’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2장 ‘상처를 치유로 바꾸는 뇌 활용법’에서는 ‘어떻게 하면 괜찮아질까?’라는 물음에 관한 답을 뇌과학에서 찾는다. 뇌의 작동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역이용하는 방법과 무의식 치유 방법을 살펴본다. 3장 ‘어둠에서 빛으로, 100일의 변화’에서는 그동안 살펴본 치유 프로세스에 대해 정리하고 이를 체화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가족관계, 학창시절, 사회생활에서 겪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 실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여기에 치유 변화를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어른의 감정일기장>을 초판 한정 부록으로 제공한다. <어른의 감정일기장>은 감정적 상처를 단계별로 모두 해소하는 데까지 필요한 시간인 10주(70일)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펼친 것만으로도 찬란한 변화는 시작되었다. 부디 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도 빛나는 자신을 찾아내길, 그리하여 마침내 평온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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