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면을 해체 한 화가
선과 면을 해체 한 화가 : 입체파 (해설이 있는 명화 이야기!)
세계명화 큐레이션
위대한 화가 인생과
그리고...
명화 탄생 숨은 이야기!
立象派 (Cubisme 퀴비즘)은 포비슴에 이어서 일어난 20세기 미술의 제2의 혁신운동이고 그 이념은 포비슴보다 훨씬 이지적(理知的)인 기반 위에 있으며, 기성의 것에 반역한다고 하기보다는 리얼리즘을 골격으로 하는 르네상스 이래의 미술의 전통 그 자체에 도전하는 혁명적인 성격을 지닌 운동이다.
그것은 세잔을 모범으로 하는 두 화가, 즉 피카소와 브라크가 다같이 제1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추진하여 그동안 분석적 퀴비슴, 총합적 퀴비즘, 다이내믹 퀴비슴 등의 변용(變容)을 보이면서 많은 미술가들을 가담시켜 적극적인 운동을 전개하였다.
퀴비즘은 종래의 회화의 기법에 따르지 않고 입체적인 대상을 평면의 캔버스에 옮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또 대상의 다각적인 관찰을 이동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란 문제와 대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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