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슈퍼컨버전스, 초융합 시대가 온다 - 유전공학, 바이오테크, AI 혁명이 열어갈 인류의 미래

슈퍼컨버전스, 초융합 시대가 온다 - 유전공학, 바이오테크, AI 혁명이 열어갈 인류의 미래

저자
제이미 메츨 (지은이), 최영은 (옮긴이)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26-01-13
등록일
2026-04-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0MB
공급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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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AI가 DNA와 손잡는 순간, 인류 역사는 다시 쓰인다!
내 유전체에 맞춰 예방·치료하는 맞춤형 정밀의료
유전자 편집으로 가뭄·병충해에 대응하고 영양을 강화한 농업
바이오테크, 신소재, 합성 생물이 활용되는 경제
제이미 메츨이 그리는 기술 융합의 대담한 미래!

AI × 유전공학 × 바이오테크
모든 혁신이 하나로 ‘초융합’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극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딥마인드의 알파폴드가 수년 걸리던 단백질 구조 분석을 단 몇 분 만에 완료한 순간, 인류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다.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그리고 AI가 폭발적으로 만나는 지금, 우리는 의료·식량·에너지·경제·환경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이 ‘초융합’하는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세계적 미래학자 제이미 메츨은 이처럼 혁신이 완전히 다른 스케일로 벌어지는 시대적 흐름을 ‘초융합’으로 규정하며, 이 혁명이 앞으로 우리의 생활과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전망하는 책 《슈퍼컨버전스, 초융합 시대가 온다》를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료, 식량, 농업, 축산업, 경제, 환경, 질병, 경제 구조 등에서 5~10년 안에 현실화될 변화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선택이 필요할지를 강렬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계적 미래학자 제이미 메츨이 제시하는
5~10년 내 실현될 기술 혁명의 청사진!


저자가 말하는 ‘초융합’이란 단순히 기술이 융합(digital convergence)되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영역이 새로운 가치체계를 형성하는 단계다. 인공지능이 생명공학을 가속화하고 생명공학이 다시 AI를 고도화하는 식으로, 기술 생태계 전체가 동시에 상승곡선을 그리며 인류 문명을 다음 단계로 밀어올리고 있다는 것. 변화는 이미 실험실에서, 병원에서, 공장에서 시작되고 있다. 이 책에서 짚어내는 대표적인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의료: 병을 고치기 전에 예방한다
이제 의료는 ‘아프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100달러면 자신의 전체 유전체를 읽을 수 있고, AI는 영상 진단에서 의사보다 암을 5년 먼저 발견한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선천성 질병을 태아 단계에서 치료하며, 신생아는 태어난 순간부터 평생 건강 계획을 설계받는다. 개인의 면역세포를 편집한 CAR-T 치료는 암을 직접 공격하도록 프로그램된다. 3D 프린터는 귀를 만들고 심장을 배양하며, 약물유전체학은 ‘모든 사람에게 다른 처방전’이라는 정밀 의료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mRNA 백신의 다음 목표는 암을 독감처럼 예방하는 것이다. 이제 의료는 ‘치료’ 단계에 머물지 않고 ‘예방·예측·개인화’라는 새로운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 식량: 100억 인구를 먹이는 식량 시스템
식량 시스템 역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다. 크리스퍼는 단 세 개의 유전자를 편집해 쌀 수확량을 세 배까지 올렸고, 가뭄·병충해에 스스로 대응하는 스마트 농작물이 실험실에 등장하고 있다. 합성 미생물은 화학비료 없이 토양을 되살린다. 축산업은 동물 없이도 고기를 만드는 실험실 배양육과 식물성 단백질 기술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경제: 석유 대신 세포로, 채굴 대신 배양으로
산업과 경제도 새롭게 구성되고 있다. 박테리아로 기름을 만들고, DNA 1그램에 도서관 전체 분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며, 살아 있는 시멘트가 스스로 균열을 치유한다. 거미줄은 방탄 소재가 되고, 생물학적 소재는 플라스틱을 대체한다. 석유에서 세포로, 채굴에서 배양으로 이동하는 바이오경제는 환경을 넘어 산업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흐름으로 설명된다. 바이오경제가 단순히 친환경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이고, 더 강력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인 이유를 설명한다.

이 책은 AI와 만난 생명공학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짚으며 우리가 맞이할 미래 장면들을 생생한 최신 사례와 함께 그려낸다. 저자가 보여주는 장면들을 따라가다 보면 ‘기술이 생명을 다시 설계한다’는 말이 더는 과장이 아님을 절감할 수 있다.

인류가 생명의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시대의 사용 설명서!

저자는 이러한 변화가 인류에게 거대한 기회인 동시에 심각한 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생명 설계 기술은 질병을 고칠 수 있지만 동시에 생태계를 흔들고 유전적 격차를 만들 수 있다. 이 강력한 기술을 누가 소유하고, 어떻게 통제하며, 누구를 위해 사용할 것인가? 생명과 데이터의 시대에 권력은 어디로 흐르는가?
이 책은 단순한 미래 예측서가 아니다. 인류가 스스로의 운명을 설계할 수 있게 된 시대의 사용 설명서다. AI·바이오테크·유전공학의 발전 속도와 그 의미를 이해하고, 다가올 5~10년을 준비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필수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의료와 바이오, AI 관련 산업의 전문가뿐 아니라, 정책·기획 분야 종사자, 미래 사회 변화를 실감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디자이너 베이비, AI 의사, 배양육, 생체 인식 화장실까지,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이미 실험실 밖으로 나오고 있다.
앞으로의 10년은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시대가 아니라 기술을 통해 우리가 미래를 설계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변화의 방향을 미리 보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초융합 시대의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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