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 맞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다』는 오로지 한의학, 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오며 한방 명의로 우뚝 서고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일가를 이룬 저자 신준식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를 이끌어준 힘을 고백하는 이야기이다. 또한 어려움의 고비 앞에서 그를 회복시켜준 생각의 근원을 알리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삶의 갈림길에서 절룩거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다독거림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최초이자 최고로 가는 과정 속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과 갈등 속에서, 변하지 않는 원칙들과 마음가짐의 기준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 안에서 자신을 지켜준 그 생각의 조각들을 차분하고도 힘차게 고백하고 있다. 또한 커다란 기업을 이끌며 수장으로서의 기쁨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
『비 맞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다』는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선택의 기로에서 절망하고 현실에 젖어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진정 삶을 건강하게 영위하는 힘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저자는 시련의 계단 앞에서 주춤거리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한 발 더 올라가 희망을 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이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비법을 배우고 따뜻한 위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오솔길보다는 울창한 숲길로 가라
PART 1 삶은 자생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자생력에 귀를 기울인다
급할수록 잠시 멈추어서 전체를 돌아보라
달콤한 칭찬보다 묵묵한 인정이 더 귀하다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순간, 인내하고 부딪쳐라
생명은 가족의 것, 그리고 하늘의 것
식물은 제자리에 있어야 꽃을 피운다
행운의 여신을 만나려면 마음의 문을 열어놓아라
PART 2 망가진 마음의 문을 치료하면 행복이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마음속의 ‘화’를 다스려야 건강도 행복도 찾아온다
작은 선행이라도 나눌 때 삶은 아름답게 꽃핀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은 삶을 변화시키는 첫걸음
사명감을 지니고 빛내는 반짝반짝 인생
장점을 발견하면 일도 오락과 같다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걷고 만난 기회라는 입구
경청의 진정한 의미, 진심을 끌어내 말하게 하는 것
삶을 갉아먹는 우울증,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라
PART 3 단단한 마음과 노력하는 자세는 삶을 지탱하는 척추와 같다
손톱 같은 사람이 되어라
아무도 가지 않은 숲 속에 길이 있다
내게 다가온 사람은 모두 귀인이다
외로움을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치열함
시련을 다스릴 줄 알면 고난은 보약이 된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지나야 상승기류를 탈 수 있다
행복은 어떻게 구하는 것이고 어디에 존재하는가?
PART 4 불행은 행복을 위한 예방주사이니 반갑게 맞이하라
운명에 순응할 것인가, 개척할 것인가
행복은 미루지 말고 불행엔 집착하지 마라
세상 구경을 해본 우물 안 개구리가 더 행복하다
눈칫밥은 탐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두드림, 몸이 보내는 신호
지나친 관심은 모자람만 못하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요정을 깨워라
PART 5 고난은 쓴 약이다. 좌절하지도 휩쓸리지도 마라
힘들수록 움직여야 살길이 열린다
편안함을 추구하면 삶이 불편해진다
프로가 되려면 기본기가 확실해야 한다
갑자기 시작한 운동이 건강을 망친다
오늘을 살아라, 미래의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부자로 살 것인가, 빈자로 살 것인가?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