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vs 도요타 제1권 포디즘에서 도요티즘으로 패러다임의 변화
1990년대, 일본은 버블경제 붕괴로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동종업계인 닛산, 미쓰비시, 마쓰다가 외국 자본에 잠식되
는 동안 도요타만은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두 가지 개념으로
완성된 도요타 생산방식은 대량생산 시대에 굳어진 push방식의 패러다임을 pull방식의 패러다임으로 바꾸며 ‘도요티즘’이라는 신조
어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국 기자가 4일간의 일본 출장에서 도요타자동차를 견학하는 동안 대량생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도요타 생산방식의 본질을 살피고 그 명과 암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소설 형식을 차용하여 술술 읽어 내
려갈 수 있으면서도 건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핵심을 파악하기 쉽도록 했다.
저자 임해성은 이 책에서 도요타 생산방식의
두 기둥인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개념을 살피는 한편 미국에서 시작된 대량의 리콜사태로 위기에 빠진 듯한 도요타의 위기파
악과 대처방안을 함께 다루어 세계 최강 기업으로 불리는 도요타의 저력과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거쳐 현재 GBC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있다.
변화와 혁신을 지
원하기 위한 교육, 연수, 컨설팅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조직을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조직하자는 컨설팅 모토로 활동
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요타 vs. 도요타, 임해성의 워크 스마트가 있으며, 역서로 전략의 본질, 퍼실리테이션 테크닉 65가
있다.
제1권 포디즘에서 도요티즘으로 패러다임의 변화
2010년 12월 11일 오전 9시
-일본 출장을 떠나다
2010
년 12월 11일 오후 2시 20분
-도요다 키이치로, 도요타자동차, 도요타 생산방식
2010년 12월 11일 오후 3시 50분
-도요타를 만나러 산업기술기념관에 가다
2010년 12월 11일 오후 4시 30분
-도요타에서 말하는 ‘인
변’이 붙은 자동화
2010년 12월 11일 오후 5시
-도요타 생산방식을 떠받치는 자주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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