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의식을 흔들고 간 책
- 저자
- 안재동
- 출판사
- 한국문학방송
- 출판일
- 2014-02-07
- 등록일
- 2014-09-17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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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에는 필자가 2007년 7월부터 2009년 12월 말까지 2년 반 정도의 기간 중 독서신문과 문화저널21 그리고 오마이뉴스 등에 기고하여 정식 기사로 등재된 서평문들이 담겨 있다.
그 한 편 한 편을 그냥 그대로 두면 뿔뿔이 ?어진 채로 있다가 훗날 어느 시점에선가는 어디론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 틀림없겠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한 데 모아 두고자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 두면 이 책은 전자책이기에 아마도 향후 백 년, 천 년을 가도 썩는 일 없이, 또 서점의 북 리스트에서도 사라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필자가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는 이런 일(서평 작업) 말고는 무언가 특별히 해둔 일이 없는 것 같아서, 그 시기의 가장 특징적인 족적으로 꼽을 수 있는 이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이다.
세 번째 이유는, 필자가 서평으로 쓴 책들은 한 권 한 권이 모두 다 그 나름으로 양서요 명서급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과 동시에 책은 책대로 작가는 작가대로 필자와는 귀한 인연이라고 생각되어서 그 또한 기록으로 보존하고 싶어서이다.
― 안재동, 작가의 말(책머리글) <내게로 온 책, 놓치기 싫은 인연>
저자소개
□ 안재동(安在東)
△경남 함안 출생(1958)
△연세대 행정대학원 언론홍보전공 졸업(석사).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언론과정, 서울대 국제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시세계》, 《시인정신》 시, 《현대수필》 수필 등단. 계간 《e문학》 창간호 기획특집 평론 발표 후 평론 활동
△월간 《문학21》 편집위원, 인터넷신문 《문화저널21》 주간, 독서신문 편집위원,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사 역임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문화위원. 한국문학방송(DSB) 대표
△무원문학상 본상(시), 문학21 문학상(평론), 막심 고리끼 기념문학상 최고상(평론) 수상
△시집 『J를 위한 연가』, 『지독한 사랑』, 『껍데기의 사랑』, 『돈과 권력과 사랑』
△산문집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목차
작가의 말
● 정종명 장편 『올가미』
● 김병래 시집 『떠남의 의미』
● 이유식 수필이론서 『새 시대 수필이론 다섯 마당』
● 윤재천 수화집 『그림과 시가 있는 수필』
● 김건중 소설집 『발가벗은 새벽』
● 안재식 동화집 『검정고무신을 신은 제비꽃』
● 이경구 수필집 『소렌토 아리랑』
● 이재원 지음 『千年의 香氣 편지로 남다』
● 김충근 시집 『초월』
● 장충길 시집 『바람의 사람』
● 이동길·남상권·김원준·김권동 교수의 특별기획서 『문학의 맛과 향기』
● 최규철 시집 『빛으로 가는 길』
● 김신영 시집 『불혹의 묵시록』
● 김천우 시집 『내 안의 그대를 위한 연가』
● 성종화 수필집 『늦깎이가 주운 이삭들』
● 손정모 장편소설 『별난 중국 천지』
● 정목일 수필집 『모래밭에 쓴 수필』
● 손계숙 시집 『이제야 사랑인 것을』
● 최봉희 시조집 『꽃따라 풀잎따라』
● 송철규 지음 『송선생의 중국문학 교실』
● 최용석 평론집 『인연의 진정성 문학의 투명성』
● 박종규 수필집 『바다칸타타』
● 송병훈 시집 『소나무의 기도』
● 이철호 시집 『이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
● 안재찬 시집 『침묵의 칼날』
● 이양우 시집 『천년무(千年舞)』
● 이관희 지음 『창작문예수필이론서』
● 이유식 평론집 『변화하는 시대 우리문학 엿보기』
● 이동근 수필집 『손자, 할아버지에게 길을 묻다』
● 이성숙 시집 『무대 위에 올려 진 소품』
● 정유찬 시집 『사랑의 안부』
● 김재현 유고시집 『고운 님 오시는 길···』
● 박상현 지음 『명심보감』
● 정유정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 이관희 소설집 <아내의 천국>
● 권용태의 시선집 『바람에게』
● 1970년 창간 『독서신문』
● 안도섭 평론집 『조선의 혼불 타던 밤에』
● 이소연 시집 『건반 위의 바다』
● 전지명 지음 『이것이 몽골이다』
● 김춘경 지음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 『한국현대시』 창간호
● 김용오 시집 애절한『사부곡』
● 안도섭 서사시집 『아 삼팔선』
● 신지혜 시인의 첫시집 『밑줄』
● 이유식 등 97인 공저 『반딧불의 서정』
● 김홍표 시집 『뒤란에 서다』
● 박상현 지음 『소학필사교본(小學筆寫敎本)』
● 김송배 시집 『여백시편(餘白詩篇)』
● 권남희 수필집 『그대 삶의 붉은 포도밭』
● 이유식 편저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 조희길 시집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
● 손희락 시집 『감동』
● 이해찬 자서전 『청양 이 면장댁 셋째 아들, 이해찬』
● 한국가곡작사가협회 노래시집 『시는 노래가 되어』
● 정영옥 첫 시집 『가원의 시 사계』
● 이주철 시집 『원시님 산소 좀 빌려 주소』
● 정태원 수필집 『행복 예감』
● 천향미 시집 『바다빛에 물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