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비즈니스영작기
1. 영어 이메일, 비즈니스레터 왕초보자를 위해 쉽고 재밌게 설명했습니다.
발음도 좋고 회화도 곧잘 하는 거 같지만 영작을 해보라고 하면 스르르 꽁무니를 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어를 꽤 한다는 사람들에게도 영작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사적인 편지가 아닌 회사 대 회사의 비즈니스레터라면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겠죠? 이 책은 실제 비즈니스레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9문장만으로 비즈니스 영어 문장의 특징을 파악하여 초보자들도 실제 영작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 누가 나 좀 도와줘! (Part1 사오정 과장의 영작노트)
두꺼운 사전까지 옆에 준비해 두고 지금까지 자신이 배운 영어 지식을 총동원해서 영작을 시도해보지만 막상 비슷한 단어들 중에 어떤 단어를 써야 할 지 고민되셨죠?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편지의 내용보다는 영어 자체에 발목 잡히기 일쑤일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영작문이 나올 리 없습니다. ‘누가 나 좀 도와줘!’는 사오정 과장이 미숙한 영어 실력으로 문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지켜보다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을 거예요.
3. 와우, 문장이 확 바뀌었네! (Part2 대화맨과의 대화노트1)
이 책은 이런 표현은 이렇게 쓰고 저런 표현은 저렇게 쓴다는 식으로, 최종 결과만을 알려 주는 백과사전식 예문 총정리집이 아닙니다. 영어로 스트레스 받는 사오정 과장과 까칠한 성격의 대화맨이 10일 동안 서로 옥신각신 대화를 주고받는 사이 어느새 비즈니스레터 문장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대화에 함께 하다 보면 비즈니스 영작문의 기본 원리를 하나하나 배워나갈 수 있을 거예요.
4. 또 다른 표현은 없나 & 문장 좀 늘려 볼까? (Part3/4 대화맨과의 대화노트2-3)
영어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어렵고, 또 어렵게 배워서 어려운 겁니다. 그러니까 쉽다고 생각하면 쉬워지고, 또 쉽게 배우면 쉬운 게 바로 영어입니다. 비즈니스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렵게 배운 것은 알아듣기도 벅찬 데 그것을 응용할 여유가 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비즈니스 영작을 보다 쉽게 알려 줍니다. 그래서 응용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는 같은 의미이지만 변형된 다른 표현도 공부할 뿐 아니라, 문장을 더 늘려 써보는 연습까지 하게 됩니다.
5. 마구마구 영작기(표현박스) & 마구마구 영작소(실전연습편)
웃고 즐기는 사이에 어느덧 마구마구 영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루 공부가 끝나면 ‘마구마구 영작기’에서 그날 공부한 표현을 정리 해주고, 9일 동안 공부한 것은 10일째 되는 날, ‘마구마구 영작소’에서 실전 연습을 하게 됩니다. 만약 9일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면 10일째 되는 날 말 그대로 그냥 마구마구 영작이 되니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안 되면 어쩌나 미리부터 걱정하지는 마세요.
6. 이 정도는 알아두라구!(사례별 Tips & Layout)
비즈니스 영작을 위한 사례별 팁(tips)을 넣었습니다. 실제 비즈니스레터 작성 시 많이 쓰이는 매우 실용적인 사항들만을 정리했으니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보너스로 영문 편지의 레이아웃(layout)에 대한 설명도 책의 맨 끝에 알차게 덧붙였으니 끝까지 재밌게 읽으세요.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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