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행복하라 지금부터
- 저자
- 도리스 트로퍼
- 출판사
- 생각의날개
- 출판일
- 2013-12-10
- 등록일
- 2014-09-17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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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의 끝에 선 사람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야기!
내일이 없는 이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기술『행복하라 지금부터』. 오랜 세월 동안 호스피스 활동을 통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마지막 길에 동행하면서 귀중한 지혜들을 배워 온 저자 도리스 트로퍼가 죽음을 의식하며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생의 끝에 선 사람들이 가장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것이 무엇이며, 죽음을 목적에 두었을 때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거식증으로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멜라니, 사랑하는 아이들을 두고 떠나야 했던 잉게보르크 씨, 젊은 시절 불꽃같은 사랑을 평생 간직해온 안나 할머니 등 성별·나이·상황이 다르고 살면서 겪은 행복과 고통도 제각각인 일곱 명의 아름다운 인생 여정을 소개한다. 일곱 사람의 이야기와 저자가 그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통해 단 한 번뿐인 삶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도리스 트로퍼는 어린 시절 그녀는 평범한 노인부터 치매에 걸린 노인들까지 나이 든 분들과 더불어 살았다. 치매 노인들은 어린 그녀의 눈에도 뭔가 달라 보였지만 그분들의 이야기는 그녀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그들이 전혀 불행해 보이거나 아파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죽음과 장례식 같은 것은 아주 당연한 삶의 일부로 여겨졌다. 그러한 환경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그녀가 훗날 활발한 호스피스 활동을 하게 된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1958년생으로 호스피스, 자기 계발 전문가,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및 저술가로 활동하며 세미나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결혼해서 슬하에 두 딸이 있으며 그라츠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오랜 세월 호스피스 활동과 치매 환자를 보살피는 일을 하면서 깨달은 것들과 생의 종착역에 다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운 ‘삶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해준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 없다”고 말할 수 있도록 사는 지혜 말이다.
역자 :
역자 유영미는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남자, 죽기로 결심하다],[감정 사용설명서],[분노한 사람들에게]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저자서문 - 생의 끝에 선 사람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것들
프롤로그 -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서 소중한 지혜를
Story 1 일 중독자 프리드리히 씨가 남긴 교훈 : 더 늦기 전에 당신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라
Story 2 암 재발로 세상을 떠난 잉게보르크 씨가 남긴 교훈 : 시간이 있을때 누군가와 화해하고 자신을 용서하라
Story 3 78세의 알츠하이머 환자 알로이스 씨가 남긴 교훈 : 오랜 습관을 버리고 오늘 새롭게 시작하라
Story 4 전쟁을 겪은 85세 안나 할머니가 남긴 교훈 : 해결하지 못한 슬픔을 계속 쌓아두지 마라
Story 5 거식증 환자 멜라니 학생이 남긴 교훈 : 당신은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임을 잊지 마라
Story 6 서른한 살 에이즈 환자 슈테판 씨가 남긴 교훈 : 하나뿐인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다루어라
Story 7 오랫동안 백혈병을 앓던 열 살 소녀 카티가 남긴 교훈 : 때로는 명랑하게 큰 소리로 즐거움을 표현하라
에필로그 - 바로 오늘, 우리의 삶을 살아갑시다 !
역자후기 - 일상의 소소한 보물을 찾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바라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