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말은 씨가 되고,
인생의 열매는 그 씨앗에서 열린다!”
대화법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의 관계 고찰 역작
3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대화법 전문가 김범준 저자가 한마디 말로 관계의 변화를 만들고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 교감하고 공감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생각과 다른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대화를 통해 ‘불편하다’, ‘두렵다’, ‘솔직히 혼자가 편하다’가 아니라 ‘즐겁다’, ‘함께해서 좋다’라고 느끼고 싶은 것이 보통이지만, 오히려 오랫동안 쌓아 올린 관계를 한 번의 말실수로 허물어버리거나 더 이상 다가설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떻게 말을 건네야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만큼 다가설 수 있을까? 허물어진 관계를 다시 곧추세울 수 있을까? 관계의 적정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법이 ‘예쁜 말’이라고 말한다. 상황에 가장 적합한 ‘예쁜 말’을 찾고 활용하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범준
직장인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대화법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직장 내 발생하는 갈등의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 오류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개선의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공부했다.
인간관계를 좌우하는 언어의 흐름에 관심이 높아 직장은 물론 학교, 가정에서의 관계 맺기와 소통에 대해 '관찰자'의 자세로 꾸준하게 연구해온 그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려는 대화와 소통이 절실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럴 때일수록 다시 한번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예쁜 말’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를 비롯하여 『오십에 읽는 장자』,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부모 인문학』 등이 있다.
삼성전자, LG화학, 현대기아차, KB국민은행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은 물론 삼성인재개발원, LG인화원, IBK기업은행연수원 등의 기업교육기관, 서울특별시, 경기도, 국방부 등의 공공기관, 학교교육기관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원활한 관계 맺기를 위한 예쁜 말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목차
머리말 :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고마운 사람
프롤로그 : 다가설 줄 아는 사람은 예쁘게 말한다
1장. 다가서기 :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말 연습
멀어지는 말, 다가서는 말
모든 관계는 나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3000만 원을 벌어다 준 예쁜 말 한마디
가장 회복이 어려운 실수가 ‘말 실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대화법
나를 먼저 응원할 수 있어야 타인도 배려할 수 있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네 단어’
대화는 지식이 아닌 지혜의 영역
멀어지는 마음을 되돌리는 한마디
대화의 속도가 대화의 온도를 결정한다
충고를 요청하면 싫어할 사람이 없다
얼리지 말고 녹여야 대화가 풀린다
겸손이 지나치면 호구가 된다
다가서기의 최종 단계, 기다림
2장. 마주하기 : 마음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한 말 연습
나를 성장시키는 예쁜 말
옳음이 아닌 친절을 택하세요
첫 골은 반드시 우리가 넣자
대놓고 하는 칭찬은 누군가에겐 훈장이 된다
열 가지를 말하고 싶다면 한 가지만 말하자
누군가를 완벽하게 추앙하는 법
질 높은 대화를 위한 숙성의 시간
좋은 대화를 위해 기억해야 할 두 가지 태도
잘 모르면 조금도 아는 척하지 않는 게 백배 낫다
어제 통한 말이라도 오늘 다시 통한다는 법은 없다
말로 하는 공짜 선물, 감사
대화는 끝나도 관계는 끝나지 않는다
3장. 이어가기 :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말 연습
결핍이 내 대화의 자양분이 된다
내 감정을 충실히 담아 말하는 법
대화도 가끔은 쉬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대화가 좋은 대화다
대화의 고수는 어떻게 말할까?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는 한마디
화낼 시간을 선물해보자
관계를 망치는 세 가지 말 습관
진상 퇴치의 기술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한마디가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한마디
어떤 질문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답변의 기술
예쁜 말에는 응원과 격려가 담겨 있다
맺음말 : ‘못생긴 말’ 대신 ‘예쁜 말’에 익숙한 당신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