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 저자
- 이원일
- 출판사
- 비바체
- 출판일
- 2023-07-07
- 등록일
- 2023-10-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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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정말 돈이 없던 시절에 겨우겨우 700만 원을 모아 서울역 뒤에 땅을 샀다. 재개발이 무산된 곳이고 권리분석을 해봐도 문제가 있는 집을 단독입찰로 낙찰받고 8년 만에 3억 7000만 원에 매각했다. 아르바이트하는 아들이 1000만 원을 모아 서울 도봉구 창동에 땅을 샀다. 반지하 빌라에 딸린 대지권은 4년 만에 9000만 원이 올랐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어떻게 8년 만에 21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을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절대 배반하지 않는 땅을 샀기 때문이다. 그것도 부동산경매로 저렴하게 샀기에 가능했다.
저자소개
25년간 불교무술을 수련하고 호흡과 명상을 지도하였다. 42세에 한 푼 없이 경매를 시작했다. 아들에게 못 해준 게 많은 아빠로서 목표는 세 가지였다.
첫째, 아들이 식당에서 메뉴판 가격에 상관없이 먹고 싶은 것을 시킬 수 있게 하는 것.
둘째, 14번의 이사를 끝낼 수 있게 집을 사는 것.
셋째, 아들이 공부를 하고 싶다면 언제든 학비를 대주는 것.
8년간의 노력 끝에 자산 21억 원을 만들어 목표를 이루었다.
이 책은 아들에게 잡은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아빠의 경험을 아들이 실행해서 작은 목표들을 이뤄나가는 이야기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사기
군대 간 아들은 매월 40만 원씩 월세를 받는다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종잣돈 1000만 원
1000만 원으로 부동산경매를 해야 돼!
아빠, 경매는 쫌 나쁜 거 아니야?
아픈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아들
월세는 출근하지 않아도 매달 들어와!
9500만 원짜리 집을 어떻게 730만 원으로 사?
돈 되는 집 고르는 방법 (1) - 물건 검색
돈 되는 집 고르는 방법 (2) - 시세 조사
낙찰 가격 어떻게 정해야 돼?
임대가 안 나가면 어떡하지?
아빠, 제대하고 왔더니 내 집이 9000만 원 올랐대
2장 42세 무일푼 아빠가 8년 만에 21억 자산가가 되다!
아빠가 이제부터 돈 벌어 올게!
돈 없는 아빠 서울로 간다
유튜브가 나를 살렸다
다단계의 유혹 - 돈 벌기 힘들다
아빠가 약속할게, 다시는 이사 다니지 않기로!
다시 무능한 아빠가 됐다
돈 한 푼 없이 집을 산다고?
건강과 바꿔서 번 돈 2억 원은 10년 만에 21억 원이
되었다
3장 단돈 730만 원으로 산 집, 3억 7000만 원에 팔았다
앗싸! 서울역 뒤 청파동 땅 발견! - 물건 점검
전세금 3500만 원을 내가 물어줘야 된다고? - 권리분석
헉! 완전 지하네, 이 집 괜찮을까? - 임장
대항력 있는 임차인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명도
습기와 곰팡이로 벽이 물컹거린다 - 수리
730만 원에 산 서울 땅, 3억 7000만 원에 팔다 - 매매
마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