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 저자
- 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 출판사
- 샘터사
- 출판일
- 2016-03-08
- 등록일
- 2016-08-25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4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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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물건은 최소한으로, 행복은 최대한으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물건을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남기고 홀가분하게 사는 라이프스타일, 최근 미니멀한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책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는 만화가 유루리 마이, 정리 전문가 사카구치 유코, 워킹맘 아키 등 일본의 대표 미니멀리스트 10인의 생생한 미니멀 라이프 도전기가 담겨 있다. 복잡하고 머리 아픈 생활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10명의 미니멀 라이프 생활자들도 처음에는 무엇이든 더 갖기를 원하고, 온갖 물건들에 포위되어 살아가는 보통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 물건들이 진정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고 필요 없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기 시작한다. 10명의 미니멀 라이프들은 물건을 버린 후 더 적게 소유함으로써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물건만 남기고 생활을 단순하게 바꿈으로써 마음과 사고까지 정리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삶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저자 : 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저자 미니멀 라이프 연구회는 ‘물건을 줄이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일본의 대표 미니멀리스트 열 명을 만나, 미니멀한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삶의 원칙, 정리 기술 등에 관해 물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나만의 아무것도 없는 방’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와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
역자 : 김윤경
역자 김윤경은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일본어 번역과 수출입 업무를 담당했다. 바른 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홀가분한 삶》 《끝까지 해내는 힘》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논어에서 배운 것들》 《사장의 도리》 등이 있다.
목차
SIMPLE ROOM 01 유루리 마이
물건이 적은 집이야말로 살기 편한 집
“물건이 적으면 청소하기도 쉽고 마음이 편해져요”
SIMPLE ROOM 02 오하기
물건을 줄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생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는 정말로 필요한 물건만 있으면 된다”
SIMPLE ROOM 03 구라타 마키코
소중한 물건에 둘러싸여 지내는 편안함
“고민 끝에 찾은 보물 상자 같은 생활을 즐기다”
SIMPLE ROOM 04 히지
물건을 없애고 되찾은 혼자만의 자유시간
“물건으로 과시하는 건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일 뿐입니다”
SIMPLE ROOM 05 아즈키
빗자루 하나로 시작된 미니멀 라이프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SIMPLE ROOM 06 사카구치 유코
네 식구가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좋아하는 물건은 단 하나로도 충분하다”
SIMPLE ROOM 07 이노우에
깨끗하지만 불편하지 않은 생활
“아무것도 없지만 근사한 방에서 살아갑니다”
SIMPLE ROOM 08 아키
세상에서 가장 안락한 우리 집
“신중하게 고른 물건들로 작은 집을 최대한 즐기며 산다”
SIMPLE ROOM 09 모리타 사토시
쓸모없는 물건은 하나도 없는 심플한 방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고 지금의 생활에 집중한다”
SIMPLE ROOM 10 오후미
부족함 없는 미니멀리스트 부부의 삶
“물건을 줄인 후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되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