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생한 화보와 함께 만나는 지구와 인류의 발자취!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1000가지 사건들에 대한 새로운 조망『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1000가지 사건』. 머나먼 선사시대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인류의 발자취를 1000가지 사건으로 설명한 책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 문화, 풍속, 과학의 연대기를 아우른다. 부처의 탄생, 피타고라스학파의 형성, 종이와 유리의 개발,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식, 전염병, 대이동, 르네상스, 전쟁 등 인류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수백 장의 화보와 함께 지구촌의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ational Geographic Society)는 1988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과학·교육 비영리기구다. 이 기구의 활동은 공식간행물인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IOGRAPHICS)』과 4종류의 잡지, National Geographic Channel,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라디오 프로그램, 출판, 비디오와 DVD, 지도,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을 통해 전 세계 2억 8천500만 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8천여 건의 과학연구 프로젝트와 지리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해왔다.
역자 :
역자 오승훈은 1991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문화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문화부, AM7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정치부 국회팀장을 맡고 있다. 2003년 미국 페어리디킨슨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으로서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입장에서 바라본 국제뉴스 왜곡>을 주제로 연구했다. 저서로는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 번역서로는 『판매의 심리학』, 『경영노트-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인권, 그 위선의 역사』 등이 있다.
서문 : 제레드 다이아몬드
진화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논픽션 작가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8년 퓰리처상 일반논픽션 부분, 1988년 영국과학출판상, 1997년 LA타임스 출판상 등을 수상했다.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수개국어 구사 능력과 방대한 인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조류학, 진화생물학, 생물지리학 등 여러 영역에서 연구업적을 남겼다. 저서로는 인류문명에 대한 기념비적 저작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총, 균, 쇠』를 비롯하여 『문명의 붕괴』, 『제3의 침팬지』 등이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 <네이처>, <내추럴 히스토리>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