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목마와 숙녀(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36)

목마와 숙녀(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36)

저자
박인환
출판사
미래사
출판일
2002-03-25
등록일
2013-05-20
파일포맷
PDF /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박인환의 시집.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등 여전히 애송되고 있는 박인환의 대표작들을 담은 시집이다. 마리서사 시절의 낭만과 관련된 풍문들, 후반기 동인회를 둘러싼 얘기들, 환도 후 감상적 실존주의와 폐허의식의 물결에 휩싸인 명동을 누비고 다닌 명동백작이라는 별명, 불행한 요절 등 가십 차원의 화려한 풍문을 넘어서 박인환 시 세계, 시작품 자체를 올곧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황갈색 계단을 내려와 모인 사람은 도시의 지평에서 싸우고 왔다 눈앞에 어리는 푸른 시그널 그러나 떠날 수 없고 모두들 선명한 기억 속에 잠든다 달빛 아래 우물을 푸던 사람도 지하의 비밀을 알지 못했다.' - '지하실' 중에서.

한줄평

전체 0건(0/0 페이지)
번호 별점 한줄평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